제차는 갤2밴인데요... 요즘 소리가 시끄럽더라구요..

그래서 정비받아보니.. 제네레타 베아링이 다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중고를 이식받았는데.. 가격은 8만원이구요.. 신품은 2배가 헐넘드라구요.. 20만원 더한다 하던데.. 맞나요?? 암튼 소리가 잠잠해졌습니다..



문제는 이제 부터입니다.. 해수욕장에서 친구와 여친이랑 신나게 놀다 집에

복귀할려구 시동을 거는데 시동이 안걸리더군요.. 어케어케 점프해서 돌아

오는데 밧데리 충전은 고사하고 있던 아주 조금의 전력마저 바닥이 나더군요

제네레타 수리한지 5일정도 됐는데말이죠.. 때는 저녁인데 모든 기능이 할수 없었고, 전진 후진밖에 안되는 참으로 힘든 상황이였습니다..

깜빡이,비상등,클럭션,미등,전조등 그리고 브레이크를 밝을땐 그나마 들어오던 시계까지도 전혀 안들어오는 상황이였습다..ㅜ,,ㅜ 모든기능상실....

암튼 우여곡절끝에 수리한곳을 가게 되었는데, 낼 수리할 요량으로 차 파킹시키려는데, 저녁9시가 다되어가는데 아직 영업하더라구요...

이런저런 증세를 이야기 하니 중고로 수리한 제네레타가 제차랑 조금 안맞았다네요.. 중고는 그럴수 있다고.. 그래서 다시 신품으로 교체하라는데 가격이

정확히는 말안하구 20만원이 넘는다고 함니다.. 아이구..ㅜ,,ㅜ 학생이 뭔돈이있다고.. 거기다 밧데리도 같이 교환해야할거 같다는데.. 가격은 8만원요..

제가 제대로 수리를 받는건가요.. 밧데리 때문일수도 있다네요..



총 한 30만원 쩜더 들어갈거 같은데..

어이구.. 울애기는 아프고 쩐은 딸리고.. 그래도 애기는 고쳐야하기에 고수님들 가격대가 어케되는지쩜 알켜주시고 좋은 정보있음 부탁드려요..

넘 긴글 지송하구요 일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함다.. 다들 더위잘 이겨내시고 안전마크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