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롱)배나지라고 합니다..



우선 두달에 4개의 등속이 나간것은 분명 뭔가 큰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장착한 4륜구동허브가 아신 수동허브일것 같은데..



TF 경험자로서 개인적 소견으로는 네가지를 주의점을 적어봅니다..



1, 다른분이 말씀하신대로 과도한 핸들조작으로서 등속내부에 베어링가이드가 파손되는 경우입니다..갤로퍼 형식 등속의 특성으로서 코스를 넓게 보시는것과 2륜 온로드시에도 넓게 회전하는것이 좋으며 자주 점검해주시길 바랍니다..



2, 오프시 순간 액슬링에 의한 등속 축(모가지)이 파손되는 경우입니다..보통 많은 구동력을 주면서 언덕치기등을 하다 바퀴가 공중에 뜬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지면에 접지할때 노말이라도 거의 뿌러지며 오프코스 진입시 스로우를 적절히 사용안하시고 과도한 액슬링을 하시는 경우 노말,터보도 등속축이 뿌러지는 상황이기에 인터쿨러라면 더 말할 나위가 없겠지요..



3, 한쪽바퀴가 바위틈등에 빠지거나 끼어있을 경우 약한 액슬링에도 등속의 축이 뿌러지기도 합니다..이경우는 TF가 엉켜 넘어가지 않는다는 경우로 볼수 있기에 4륜 구동용 허브를 다 풀고 빠져나오거나 조금 움직인 후 다시 4륜을 넣어주는것이 좋습니다..(직접 경험담입니다)



4, TF락커의 특성상 기어의 빽레쉬를 다르게 해주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기어비의 백레쉬와 TF락커 자체의 빽레쉬가 각각 있기에 단점이 있을수 있이기에 알맞는 조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며 저의 경우 백레쉬 재조정 후 잘 사용했습니다..



상기 백레쉬의 조정은 특정샵의 노하우이고 작업상 잘못될 문제가 있을수 있기에 공개적으로 말씀 드릴수 없으나 쪽지 주시면 샵을 추천해 드립니다..



참고만 하세요..굿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