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도 더운데 다들 삶의 현장에서 고생하시느라

수고많으십니다.

질문을 한개 할려고 하는데요..

제차가 98년식 인터쿨러인데요...엔진부분의 소음이 심합니다..

시동을 걸면 엔진부분에서 "따따따"라고 해야 하나 "척척척"인가?

"갤갤갤"인가 암튼 이런 소리가 규칙적으로 납니다.. 가속이 되면 이 소리도

더불어 빨라집니다.. 여러 카센터에 가서 문의를해봐도 모른다고 그냥 타라고

그러던데요.. 근데 현대 무슨 사업소 가니깐 엔진의 피스톤이 무슨 실린더

벽을 쳐서 그런소리가 난다고 그러더군요... 제차가 매연이 심한데요...

특히 오르막에서요..

그래서 부란자 부분이 아니냐고 물어봤더니 실린더 벽이 깨져서 그부분으로

블로바이 개스가 새어 나와서 매연이 심하다고 그러던군요... 음 일단은

제가 봐도 그말이 맞긴 맞는거 같습니다.. 부란자 부분이라면 최고 속도나

연비가 좋질 않아야 하는데 그런거는 아닌거 같습니다. 최고속도도 평지에서

145정도 나오고 연비도 인터쿨러인데도 10키로는 넘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만약 실린더 부분이 맞다면 이거 전체를 교환해야 하나요?? 아님 보링을 해야

해야 하는겁니까?? 그리고 이 증상이 무슨 증상인지 고수님들께서 도와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차들은 이런 소리가 나는것을 한번도 들어본적

이 없는데 유독 제차만 이러는것 같군요....에혀 신경쓰여 죽겠습니다..

그럼 날씨도 무더운데 안전운전 하시고 건강 유의하세요.. 참 제차는 순정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