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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혁 작성일08-09-16 07:21 조회3,62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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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99년식 갤로퍼 v6 LPG를 타고 있습니다.
킬로수는 15만이 안 되었구요. 제가 이번 2월에 구입한 차량입니다.
문제는 며칠전 차에 문제가 생겨, 수리할지 폐차할지? 고민이여서 여러분들에게 문의코져합니다.
며칠전에 온도메다가 하이까지 올라 시동은 켜놓고, 열을 식혔습니다. 냉각수는 지극히 정상이구요. 어지간히 열을 식히고 출발하니 또 온도가 올라가더라구요. 
잠시후 시동을 거니, 엔진에서 따-따-다-다 소리가 나는겁니다. 혹시나 싶어 엔진오일을 확인하니 엔진오일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엔진오일(케스트롤)교환 후 3000킬로 밖에 안 탔는데.......엔진이 다 먹었는것 같습니다. 엔진오일이 다른데서 세진않았거든요. 그래서 랙카로 달고 카센타에 입고는 시켰습니다. 
보링과 엔진(중고)교체 또는 쇼트엔진!
저의 차가 V6인 관계로 중고엔진 구하기도 어렵겠고, 쇼트엔진은 믿음은 가는데 금전적으로 압박이고, 보링으로 밖에는 안 될것 같습니다. 근데 비용이 V6라 120정도는 들어간다고 하내요. 물론 업체는 제 개인적으로는 믿고있는터라.........
그래도 저의 차가 년식 대비해 킬로수도 괜찮아 이 넘을 살리고 싶은데, 고민입니다. 
과연 수리빨이 잘 받아 그 값을 할지? 고쳐놔서 얼마 안되서 또 이렇게 되지 싶을가 하는 생각 땜에 쉽게 판가름을 할 수가 없내요. 
여러분들은 저와 같은 상황이면 어떻게 하실까 궁금합니다. 귀찮으시더라도 이 글을 읽어 주신분들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조금 급한 상황이라........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