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칸 에어필터 장착했습니당 접지도 했어여
페이지 정보작성자 박상진 작성일04-07-05 20:18 조회1,652회 댓글2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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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글올립니당~~ 항상 질문만 해왔었는데...
첨으로 허접다이 후기 올립니다~~ ㅋㅋㅋ
그냥 생각없이 테라칸 에어필터 커버랑 크리너를 구입했습니당~~
원체 손재주가 없는지라...
평소 친분이 있는 송권섭님 #으로 쭐래쭐래 달려갔습니다~~
언제나 웃는 얼굴로 맞아주시는 송사장님...
라지에이터가 터진지라 새것으로 교체후...
뭐 그냥 철판깔고 같이 diy좀 해달라고 말씀드리자 흥쾌히 승낙~~ ㅋㅋㅋ
늘 죄송스러워서리... ^^;;;
장착은 제가 옆에서 시다바리하고 송사장님의 지휘아래 일사분란하게 진행~
물건사고 통아래 구멍 뚫은 것빼고는 사실상 제가 한 일이 거의 없는 거 같은데... ^^;
장착 방법은 싼닭님이 일전에 하신 방법을 그대로 도용했습니다~
무엇보다 언제라도 순정으로 다시 돌아갈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었기에...
싼닭님과 차이점이 있다면 휀다에서 에어필터로 가는 호스를 연결하지 않았습니다..
하는것과 안하는것이 소음 차이가 얼마나 있을지 몰라도 일단 필터를 바꾼것만으로도 이전보다 소음은 줄었기에 만족합니다...
그리고 왠지 그냥 나두면 공기가 더마니 들어갈거란 생각에... ㅎㅎ
장착기는 싼닭님과 동일 하기에 올리지 않고 후기만 올리겠습니다...
참, 그리고 (+) 접지와 (-) 접지도 3일후에 함께해씁니다~~
일단 제 차량은 94년식 숏바디 노말 밴입니다...
11만km 탔습니다~
8.5j -35 휠에 255 타야낑기고 다닙니다...
순정 상태에서 건디린것 전혀없습니다...
연비는 8.5km 나옵니다...
고속도로를 타던 에어컨을 키던 뭘하던 항상 칼같이 8.5km 짝습니다...
참으로 무딘녀석입니다~
테라칸 에어필터를 올리기전에는 고속 주행(100km 이상)에서 숨이 넘어갈듯한 날카로운 소음이 많이 들렸습니다...
장착후에는 저음의 듣기 좋은(?) 소음만 있을뿐 예전과 같이 엔진이 터질듯한 날카로운 소음은 없어졌습니다...
콧구멍이 커진 효과라고 볼수 있겠져... ㅎㅎ
예전엔 축농증 걸린 노인네 같았는데... ㅡㅡ;
장착전에는 최고속도가 134 정도였었는데 장착후엔 139까지 찍었습니다... 두번다 아주 살짝 내리막길에서 속도 였습니다... 완전 평지속도는 잘 모르겠습니다... 조금 나아진것 같기는한데.., ㅡ,.ㅡ;;;
제가 트랙으로 주로 사용하는 경인고속도로 가좌ic ~ 서인천 ic 사이의 노면 상태가 별로 안좋은 관계로 정확한 측정은 좀 어려웠습니다... ^^;;;
언덕에서의 가속력은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늘 넘어다니는 고가도로와 고갯길이 몇군데 있는데...
예전에는 가속은 안되고 간신히 속도만 유지하면서 넘어다니던 고개를 이제는 가속을 하면서 넘어다닙니다...
민폐를 끼치지 않아 즐겁습니다... 늘 뒤차에게 승용차가오면 미안해하면서 다녔는데...
스타트할때에도 순발력이 조금 좋아진것같구...
연비는 별 차이가 없는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일단 소리가 줄어들고 저음의 웅~웅~ 하는 소리여서 좋네여...
접지도 송사장님과 같이 했는데...
아니 거의 송사장님이 다해주시다 싶이 했습니다... ^^;;;
제가 하는거 보시더니 답답하셨나봅니다~~ ^^;
4구 (-)접지와 (+)접지를 같이 했습니다~
써치가 4개달려서 전압이 좀 딸렸었는데...써치4발 헤드라이트 오디오 에어컨 모두 사용해도 전압이 크게 떨어지지 않더군여...
다만 항상 전압이 1볼트 정도 올라갔다 내려왔다하던데...
혹시 해결방법 아시는분은 꼭 리플 부탁드립니다~
두가지다 큰 돈 안들이고 할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구 순정 상태를 유지할 수있어 좋았네여...
이상 허접 후기였습니다~~
첨으로 허접다이 후기 올립니다~~ ㅋㅋㅋ
그냥 생각없이 테라칸 에어필터 커버랑 크리너를 구입했습니당~~
원체 손재주가 없는지라...
평소 친분이 있는 송권섭님 #으로 쭐래쭐래 달려갔습니다~~
언제나 웃는 얼굴로 맞아주시는 송사장님...
라지에이터가 터진지라 새것으로 교체후...
뭐 그냥 철판깔고 같이 diy좀 해달라고 말씀드리자 흥쾌히 승낙~~ ㅋㅋㅋ
늘 죄송스러워서리... ^^;;;
장착은 제가 옆에서 시다바리하고 송사장님의 지휘아래 일사분란하게 진행~
물건사고 통아래 구멍 뚫은 것빼고는 사실상 제가 한 일이 거의 없는 거 같은데... ^^;
장착 방법은 싼닭님이 일전에 하신 방법을 그대로 도용했습니다~
무엇보다 언제라도 순정으로 다시 돌아갈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었기에...
싼닭님과 차이점이 있다면 휀다에서 에어필터로 가는 호스를 연결하지 않았습니다..
하는것과 안하는것이 소음 차이가 얼마나 있을지 몰라도 일단 필터를 바꾼것만으로도 이전보다 소음은 줄었기에 만족합니다...
그리고 왠지 그냥 나두면 공기가 더마니 들어갈거란 생각에... ㅎㅎ
장착기는 싼닭님과 동일 하기에 올리지 않고 후기만 올리겠습니다...
참, 그리고 (+) 접지와 (-) 접지도 3일후에 함께해씁니다~~
일단 제 차량은 94년식 숏바디 노말 밴입니다...
11만km 탔습니다~
8.5j -35 휠에 255 타야낑기고 다닙니다...
순정 상태에서 건디린것 전혀없습니다...
연비는 8.5km 나옵니다...
고속도로를 타던 에어컨을 키던 뭘하던 항상 칼같이 8.5km 짝습니다...
참으로 무딘녀석입니다~
테라칸 에어필터를 올리기전에는 고속 주행(100km 이상)에서 숨이 넘어갈듯한 날카로운 소음이 많이 들렸습니다...
장착후에는 저음의 듣기 좋은(?) 소음만 있을뿐 예전과 같이 엔진이 터질듯한 날카로운 소음은 없어졌습니다...
콧구멍이 커진 효과라고 볼수 있겠져... ㅎㅎ
예전엔 축농증 걸린 노인네 같았는데... ㅡㅡ;
장착전에는 최고속도가 134 정도였었는데 장착후엔 139까지 찍었습니다... 두번다 아주 살짝 내리막길에서 속도 였습니다... 완전 평지속도는 잘 모르겠습니다... 조금 나아진것 같기는한데.., ㅡ,.ㅡ;;;
제가 트랙으로 주로 사용하는 경인고속도로 가좌ic ~ 서인천 ic 사이의 노면 상태가 별로 안좋은 관계로 정확한 측정은 좀 어려웠습니다... ^^;;;
언덕에서의 가속력은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늘 넘어다니는 고가도로와 고갯길이 몇군데 있는데...
예전에는 가속은 안되고 간신히 속도만 유지하면서 넘어다니던 고개를 이제는 가속을 하면서 넘어다닙니다...
민폐를 끼치지 않아 즐겁습니다... 늘 뒤차에게 승용차가오면 미안해하면서 다녔는데...
스타트할때에도 순발력이 조금 좋아진것같구...
연비는 별 차이가 없는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일단 소리가 줄어들고 저음의 웅~웅~ 하는 소리여서 좋네여...
접지도 송사장님과 같이 했는데...
아니 거의 송사장님이 다해주시다 싶이 했습니다... ^^;;;
제가 하는거 보시더니 답답하셨나봅니다~~ ^^;
4구 (-)접지와 (+)접지를 같이 했습니다~
써치가 4개달려서 전압이 좀 딸렸었는데...써치4발 헤드라이트 오디오 에어컨 모두 사용해도 전압이 크게 떨어지지 않더군여...
다만 항상 전압이 1볼트 정도 올라갔다 내려왔다하던데...
혹시 해결방법 아시는분은 꼭 리플 부탁드립니다~
두가지다 큰 돈 안들이고 할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구 순정 상태를 유지할 수있어 좋았네여...
이상 허접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