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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짝 풍절음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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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나지 작성일04-05-18 14:09 조회99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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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롱)배나지 입니다..



이곳을 찾는 여러분들 환절기 H ~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예전에도 말씀드렸던 문짝의 풍절음에 대한 질문으로 인하여 개인적인 소견의 글을 적습니다..



문짝의 고무는 분명 소모품이기에 교체해주면 좋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문짝 유리후레임이 휜 경우엔 고무를 교체하거나 수족관 호스를 끼워도 풍절음이 사라지지 않으며 계속 밖으로 휘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갤로퍼의 문짝 유리 후레임은 약한 구조로서 도어의 열고 닫음의 충격에 따라 휘어 벌어지게 됩니다..(옛날 포니, 브리샤등도 그랬습니다..쿠쿠)



이럴때는 교정을 받아야 하며 간단한 응급조치로서 문짝유리후레임을 안쪽으로 밀어주시면 어느정도는 해결 됩니다..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슬쩍~ 흘립니다..



내부도어손잡이부근에 무릎을 대고 유리후레임을 잡고 꾹~꾹~ 잡아당깁니다..

(약한힘부터 시작, 문을 닫고 확인을 하면서 조금씩 강도를 높여야 합니다)



문짝을 거칠게 닫는분들은 출고 1년 정도부터 풍절음이 생기기도 합니다..



문 닫을때 살살 닫으시고 잘 안닫아질땐 세게 닫지 마시고 원인을 찾아 수정하는것이 좋은 생활이라고 전해드립니다..



참고만 하세요..굿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