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으로 경기 일산 자유로에서 4H 로 140까지 밟았습니다..

구리스, 베어링점검등 정비가 잘된 순정상태에서 평상시 4륜으로 정속주행을 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억지로 전륜의 기어를 닳게 할 필요는 없겠지요..



안전이 우선이기에 눈길등이나 새미오프로드에서도 4륜을 권합니다..



저도 94년쯤 순정으로 빗길 지하철 공사장 철판에서 미끄러진적이 있습니다..

(비길과 눈길등에서는 무조껀 천천히 도는것이 제일입니다..)



글의 많은 리풀과는 반대적 의견입니다만 개인적 소견을 적습니다..



LSD 나 락커가 눈길이나 빙판등의 코너에서 더 미끄러울수 있습니다..



눈길등에 직진상태엔 LSD나 락커가 분명 좋습니다만 회전시엔 반대가 됩니다.



회전시 미끄러지는 이유가 모빌의 속도보다 바퀴가 순간적으로 더 빨리 회전하여 한바퀴라도 접지력을 상실할때 모빌의 원심력에 의하여 미끄러지는것이므로 두바퀴를 같은 회전수로 돌려주려는 LSD나 락커보다 순정차동장치가 회전시 더 좋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위한 예로서 LSD나 락커 장착 모빌이 제자리 돌기(스핀)을 더 잘하는것을 말할수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올린글에도 있듯이 전후륜 락커나 튜닝 LSD등을 장착한 모빌의 경우 눈길, 빙판 내리막에서는 4륜 넣고 조향이 안되어 그냥 미끄러지기에 꼭 체인을 걸라고 말씀드린 이유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에 개인적인 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