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의 연료필터 교환기
페이지 정보작성자 컴터 작성일04-04-29 22:03 조회1,218회 댓글3건 |
본문
오늘 드디어 벼루고 벼루던 연료필터를 교환하였습니다. ^^ 저번 김해 모임때 김광태님이 발견한 건대 제 연료필터에 95년산이라고 적혀있더군요.. ^^;; 지금 14만 달리고 있는대.. ^^;; 차가 굴러간다는게 신기하죠? ^^;;)
당연히 시행착오 격어가며 무려 3시간에 걸쳐 작업이 완료 되더군요.. ^^;;
퇴근길에 연료필터(겔2용)와 에어호수를 사서 집으로 돌아와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을 시작하였지요.. 본넷 열고, 우선 에어호수!! 에어호수가 거의 구멍이 나기 일보직전이더군요.. 그건 간단히 교환.. 에어필터 분리한겸 청소도 좀 하고.. 꽃가루가 잔득들어있더군요.. 저번에 김해모임에서 유니필터 시험한다고 에어필터청소 한지가 얼마되지도 않았는대 벌서 먼지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청소하고 장작!!
그리고 연료필터 앗세이.. 우선 기존에 있는넘을 분리하고.. 나사 푸는대 구조상 좀 힘들더군요.. ㅡㅡㅋ 하여간 어찌어찌 풀어내고 수분센서 분리하고.. 센서 연결 콘넥터 부분만 때어내서 새로 사온 넘에 달아서 장착 정말 너무 무난하게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을때쯤..
이런 ㅡㅡ;;;;; 연료호수가 짧아서 연결이 않되는것을 알았지요.. 정말 당황되더군요.. 낼 출근해야 하는대... ㅡㅡ;;; 우짜지 우짜지... 고민하다 바로 근처 카센터로 달려갔죠.. 시간상 문을 닫을시간이여서 불안한 맘으로 갔는대. 이런 없다는군요.. 바로 택시타고 연료필터 사온 김해 어방동에 있는 무X상사로 가서 연료호수 구매하고.. 다행이다 생각하며.. 다시 택시타고 집으로 와서 언능 연료호수 길이 확인하고 잘라서 장착했죠... 휴.. 이제 되겠군.. 다시 완전 장착하고 열씨미 펌프질 ㅡㅡ""""""
드디어 시동을 걸었습니다. 짜잔.. 일발시동.. 어라~~ 잘 안걸린다던데.. ㅡㅡ;; 시동걸고 다시 펌프를 눌러보니 조금식 계속 눌러지더군요.. 그래서 시동끄고 다시 펌프질... 공기빼고.. 이제 공기조절 밸브를 잠궈야지 생각하며 나사를 돌리는대 내가 미쳤지... ㅡㅡ;; 걍 손으로 돌려도 되는대.. 괜히 잠그는 나사가 볼트모양( 구형은 일자형의 손잡이 모양이거든요.. ^^;;)으로 생겨가지고 깔깔이로 걍 무식하게 돌렸는대.. 헉!!! ㅡㅡ;;;; 나사가 부러져버렸지 뭐에요.. ㅠ.ㅠ 정말 미쳐버리는준 알았죠.. 혹시 모른다는 생각에 시동을 걸었는대 시동이 걸리더니.. 조금 있으니 그냥 꺼져버리더군요.. 헉 ㅡㅡ;; 머?榮
당연히 시행착오 격어가며 무려 3시간에 걸쳐 작업이 완료 되더군요.. ^^;;
퇴근길에 연료필터(겔2용)와 에어호수를 사서 집으로 돌아와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을 시작하였지요.. 본넷 열고, 우선 에어호수!! 에어호수가 거의 구멍이 나기 일보직전이더군요.. 그건 간단히 교환.. 에어필터 분리한겸 청소도 좀 하고.. 꽃가루가 잔득들어있더군요.. 저번에 김해모임에서 유니필터 시험한다고 에어필터청소 한지가 얼마되지도 않았는대 벌서 먼지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청소하고 장작!!
그리고 연료필터 앗세이.. 우선 기존에 있는넘을 분리하고.. 나사 푸는대 구조상 좀 힘들더군요.. ㅡㅡㅋ 하여간 어찌어찌 풀어내고 수분센서 분리하고.. 센서 연결 콘넥터 부분만 때어내서 새로 사온 넘에 달아서 장착 정말 너무 무난하게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을때쯤..
이런 ㅡㅡ;;;;; 연료호수가 짧아서 연결이 않되는것을 알았지요.. 정말 당황되더군요.. 낼 출근해야 하는대... ㅡㅡ;;; 우짜지 우짜지... 고민하다 바로 근처 카센터로 달려갔죠.. 시간상 문을 닫을시간이여서 불안한 맘으로 갔는대. 이런 없다는군요.. 바로 택시타고 연료필터 사온 김해 어방동에 있는 무X상사로 가서 연료호수 구매하고.. 다행이다 생각하며.. 다시 택시타고 집으로 와서 언능 연료호수 길이 확인하고 잘라서 장착했죠... 휴.. 이제 되겠군.. 다시 완전 장착하고 열씨미 펌프질 ㅡㅡ""""""
드디어 시동을 걸었습니다. 짜잔.. 일발시동.. 어라~~ 잘 안걸린다던데.. ㅡㅡ;; 시동걸고 다시 펌프를 눌러보니 조금식 계속 눌러지더군요.. 그래서 시동끄고 다시 펌프질... 공기빼고.. 이제 공기조절 밸브를 잠궈야지 생각하며 나사를 돌리는대 내가 미쳤지... ㅡㅡ;; 걍 손으로 돌려도 되는대.. 괜히 잠그는 나사가 볼트모양( 구형은 일자형의 손잡이 모양이거든요.. ^^;;)으로 생겨가지고 깔깔이로 걍 무식하게 돌렸는대.. 헉!!! ㅡㅡ;;;; 나사가 부러져버렸지 뭐에요.. ㅠ.ㅠ 정말 미쳐버리는준 알았죠.. 혹시 모른다는 생각에 시동을 걸었는대 시동이 걸리더니.. 조금 있으니 그냥 꺼져버리더군요.. 헉 ㅡㅡ;; 머?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