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시간에 우리겔롱이 똥꼬를 가만히 처다보니 운전석쪽으로 씨~~익 기울어져 있는것을 발견

헉!! 또 돈달라고 이넘이 시위하나 싶어 카센터에 물어보니 뒷바퀴에 공기압이 적다하여 여기저기

둘러보니 작은 못하나.. ㅡㅡ;;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4천냥 주고 빵꾸때웠습니다. ^^



본론 제 모빌은 95년생 노멀 디젤 벤입니다. 한 5개월 전쯤에 엔진 교체했구요.. 순정상태그대로 입니다.

고질적인 문제인대 엔진 교체 바로전부터 오르막에 정차하면 진동이 심해지고 시동을 걸거나 끌때 진동이

심합니다. 반대로 내리막에 정차하면 반대로 진동이 훨신 덜하구요.. 느낌에 오르막에 정차시에 약간 RPM도

떨어지는듯 합니다. 여기 저기 물어봐도 잘 모르겠다고만 하네요.. ^^;; 그리고 미션이 열을 받았을때만 나는 소리인대 클러치를 밟으면 "오리"소리라고 해야하나 고무마찰음 같은것이 들립니다. "꾸루루루룩" 표현하자면 이런소리 ㅡㅡㅋ 냉간기에는 안들리구요..



이제 오래된 증상이라 점점 감각이 무뎌저서 이제 별로 신경이 쓰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에

다시 한번 올려 봅니다. 여기 한 2번 정도 올렸었는대.. ^^;;



다른 님들 모빌도 경사로에서 진동이 더 심한 편인가요? 그리고 김해에 겔로퍼나 4륜차 잘보는 곳있으면 추천 바랍니다. 그럼 오늘 저녁부터 비온답니다. 안전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