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진출입시에 운전자에게 감속을 요하는 도로바닥에 파놓은 작은 요철에 큰 충격을 느껴 프론트 써스펜션 암 (확실한 명칭인지는 모름) 에있는 스토퍼 라는 작은 고무 부싱을 잘라주라는 소리르듣고 작업을 했습니다..좌.우측으로 총 4개가 있더군요

고무 지우개 크기의 부싱을 각각 1.5쎈티정도를 평평하게 잘랐습니다.

원래 동그랗게 달려있던것을 작업 편의상 수직으로 잘라 평평하게 잘랐습니다..

그 작업후 속도가 붙은 상태에서 좌,우회전을 할시에 회전하는 방향과 반태방향으로 타이어가 튀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내리막길 회전시에는 상태가 더욱 심하게 일어나 회전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헨들이 떨면서 밖으로 튀어나가는 느낌이 듭니다..

제 추측으로는 동그란 부위를 평평한 수직으로 잘라 그런현상이 발생한거 같습니다만...

수직으로 평평하게 한걸 다시 절단하여 원형으로 만들면 해결이 될런지요..

참고로 부품번호 54558E 스토퍼-범퍼 입니다..

좌측 하단의 그림입니다.

BF33"

전,후 TF 락. 80,000 Km 주행

ES 9000, 떠블쇼바 입니다.

사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