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만 만나면 무서워요...
페이지 정보작성자 박재현 작성일08-07-17 10:11 조회6,215회 댓글3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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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식 v6 lpg 20만 킬로째입니다.
빗길만 만나면 차가 너무 휘청거립니다.
물웅덩이 밟을때마다 식은땀이 줄줄 흐르네요..
93년식 터보, 95년식 인터쿨러를 타고 다닐때는 이정도까지는
아녔던것 같은데..
전에 노면을 좀 많이 타는것 같아서 센터에 갔더니
앞쪽 활대 부싱류를 몇개 갈고 구리스 주입하고는 많이 좋아졌습니다만
여전히 빗길에서는 속수무책입니다.
카센터에서 점검해보면 별다른 이상은 없다고 하네요.
아이들암 부싱도 황동재질로 바꿨고 다른 링크들도 별 이상은 없다는데..
타이어때문에 그런다는 곳도 있더라구요.
넥센 Rodian HT 끼고 있는데, 넥센타이어가 원래 그런다는 분들도
꽤 있더라구요.
어딘지 알아야 확 갈아버리던지 할건데..
고수님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빗길만 만나면 차가 너무 휘청거립니다.
물웅덩이 밟을때마다 식은땀이 줄줄 흐르네요..
93년식 터보, 95년식 인터쿨러를 타고 다닐때는 이정도까지는
아녔던것 같은데..
전에 노면을 좀 많이 타는것 같아서 센터에 갔더니
앞쪽 활대 부싱류를 몇개 갈고 구리스 주입하고는 많이 좋아졌습니다만
여전히 빗길에서는 속수무책입니다.
카센터에서 점검해보면 별다른 이상은 없다고 하네요.
아이들암 부싱도 황동재질로 바꿨고 다른 링크들도 별 이상은 없다는데..
타이어때문에 그런다는 곳도 있더라구요.
넥센 Rodian HT 끼고 있는데, 넥센타이어가 원래 그런다는 분들도
꽤 있더라구요.
어딘지 알아야 확 갈아버리던지 할건데..
고수님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