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93년 갤갤이를 끌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얼마전에 검사에서 정말 한심하고 분통이 터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출력검사는 통과했는데 매연에서 기준치 초과라는데...

바로 2주전, 길거리 기습단속에서 배기가스가 너무 정상치라며 차량관리 참 잘 하셨다는 소리를 들었는데...검사에서 갑자기 기준치 초과라며 다시 오랍니다.

해서 할 수 없이 비싼 돈 들여서 대행을 맡겼더니 어찌 어찌 부란자를 주물럭거리더니 가더라구요 그리곤 합격을 했습니다....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이었죠

차가 예전같지가 않은거예요

가속도 안되고 언덕에선 8톤 덤프하고 나란히 가고

정말 분통이 터지고...정말 우리나라 자동차 행정 이렇게 해도 됩니까...번호판도 언 넘 머리통에서 나왔는지...

정말...쩝...그래도 살아야지요 신성한 국방의 의무와 납세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데...아깝쟎아여...C足者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