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최근 한달동안의 93년 9월생 숏의 수리기
페이지 정보작성자 김광태 작성일04-02-11 21:11 조회497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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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울때만 그런다면 일단은 예열플러그 점검해보세요..
점검방법은 예열플러그끼리 연결시켜주는 철판을 탈거후 배터리 플러스에서 전기를 따와서 예열플러그 윗부분에 접촉시켜보면 스파크가 납니다.
스파크가 난다고 다 정상은 아니지만 하나라도 스파크가 나지 않는다면 예열플러그 모두 교환하심될거같네요..
터보라고 해도 플러그가 바껴서 개당 8000원미만입니다...
>제 차도 93년 11월식인데여 올겨울들어 차가 갑자기 아침에 시동을 걸면
>푸더덕푸더덕 거리면서 시동이 꺼질듯 심하게 떨거든여
>시동은 걸리긴 하는데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여..
>차가 좀 데워지면 언제그랬냐는듯이 아무문제없이 괜찮아지구여
>문제는 추운날 아침입니다 뭐가 문제일까여.. 분사노즐에 문제가 있는건지
>아님 님처럼 예열플러그가 문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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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타고 다녔습니다 그동안.. 중고로 구입하여...
>>1년의 시간이 흐른뒤. 오일 한방울 안흘리던 놈이 어느날 뚝뚝 떨어지기 시작하여 가벼운 맘으로 오일 라인을 갈아주었고.
>>1주일을 잘 타고 다녔다...
>>추운 어느 겨울 아침에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겨우겨우 카센터에 연락해서 시동은 걸었지만 빠떼루 갈아주는것이 어떠냐 하여 빠떼루도 갈았다.
>>일발시동 조타....
>>1주일뒤 이런 또 오일이 샌다.. 본넷 열어보니 장난아니다. 엔진쪽에서 줄줄 흐르고 있는것 아닌가. 결국 엔진 베어링 가스켓. 각종 벨트..기타 자질구레한것들 갈았다....
>>그리고 몇일뒤 7번만에 시동을 걸었다. 푸더덕푸더덕 거리면서 시동이 꺼지기도 하였다. 그러면서 세루모타도 갈았다....
>>그래도 일발시동이 안되었다. 시동은 걸렸지만 엔진쪽에서 푸더덕 푸더덕 거리면서 꺼지기 십상이었다. 그래도 악셀 밟으면서 시동걸면 되었으므로 그냥 타고 댕겼다.추운겨울이라 그럴꺼야 하면서....
>>그리고 몇일뒤 울 앤을 집에 데려다 주면서 밥먹으려고 식당앞에서 주차를 하고 차 시동을 끌려 하는 순간 알펨이 300대로 갑자기 떨어지면서 덜컹거리면서 본넷쪽에서 흰연기 나더라....이런 팬벨트가 타버렸다.... 근처 카센터가 문닫아 그 담날 물어보니 왠걸 핸들콤푸가 나가버렸다 하질 않는가. 결국 갈았다...그러면서 새걸로 간지 몇일 안된 벨트도 싹 갈았다...
>>시동 존나게 안걸린다 하여 카센터 놈이 뭐라 하더라...그래서 뭐 땜에 그럴것 같냐고 물어보니 일단은 예열플러그 보자고 하더라...아차...그생각을 못했구나... 아니나 다를까 4개중 3개가 나갔다하더구먼요. 그래서 갈았다.....
>>아침 일발시동 해결되었다 푸더덕 거림도 없어지고. 예열이 잘 안되서 시동을 걸어도 푸더덕 꺼지는 것이 었으리라....
>>
>>그리고......아침 회사 출근시. 안그래도 무겁게만 느껴지던 클러치에서 역시 문제가 발생하였다.... 4단에서도 속도가 나질않는다. 결국 퇴근하여 센터 들려서 디스크 삼발이 갈았다....이젠 잘 나간다..
>>
>>빠진 사항들.
>>오일필터, 미션오일, 엔진오일도 고급으로, 아이들암 부싱, 정밀한 휠 얼라인...그리고 다 생각이 나질 않는다.......아...이젠 끝이겠지.......이젠 정말 말썽 안부리겠지......
>
점검방법은 예열플러그끼리 연결시켜주는 철판을 탈거후 배터리 플러스에서 전기를 따와서 예열플러그 윗부분에 접촉시켜보면 스파크가 납니다.
스파크가 난다고 다 정상은 아니지만 하나라도 스파크가 나지 않는다면 예열플러그 모두 교환하심될거같네요..
터보라고 해도 플러그가 바껴서 개당 8000원미만입니다...
>제 차도 93년 11월식인데여 올겨울들어 차가 갑자기 아침에 시동을 걸면
>푸더덕푸더덕 거리면서 시동이 꺼질듯 심하게 떨거든여
>시동은 걸리긴 하는데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여..
>차가 좀 데워지면 언제그랬냐는듯이 아무문제없이 괜찮아지구여
>문제는 추운날 아침입니다 뭐가 문제일까여.. 분사노즐에 문제가 있는건지
>아님 님처럼 예열플러그가 문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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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타고 다녔습니다 그동안.. 중고로 구입하여...
>>1년의 시간이 흐른뒤. 오일 한방울 안흘리던 놈이 어느날 뚝뚝 떨어지기 시작하여 가벼운 맘으로 오일 라인을 갈아주었고.
>>1주일을 잘 타고 다녔다...
>>추운 어느 겨울 아침에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겨우겨우 카센터에 연락해서 시동은 걸었지만 빠떼루 갈아주는것이 어떠냐 하여 빠떼루도 갈았다.
>>일발시동 조타....
>>1주일뒤 이런 또 오일이 샌다.. 본넷 열어보니 장난아니다. 엔진쪽에서 줄줄 흐르고 있는것 아닌가. 결국 엔진 베어링 가스켓. 각종 벨트..기타 자질구레한것들 갈았다....
>>그리고 몇일뒤 7번만에 시동을 걸었다. 푸더덕푸더덕 거리면서 시동이 꺼지기도 하였다. 그러면서 세루모타도 갈았다....
>>그래도 일발시동이 안되었다. 시동은 걸렸지만 엔진쪽에서 푸더덕 푸더덕 거리면서 꺼지기 십상이었다. 그래도 악셀 밟으면서 시동걸면 되었으므로 그냥 타고 댕겼다.추운겨울이라 그럴꺼야 하면서....
>>그리고 몇일뒤 울 앤을 집에 데려다 주면서 밥먹으려고 식당앞에서 주차를 하고 차 시동을 끌려 하는 순간 알펨이 300대로 갑자기 떨어지면서 덜컹거리면서 본넷쪽에서 흰연기 나더라....이런 팬벨트가 타버렸다.... 근처 카센터가 문닫아 그 담날 물어보니 왠걸 핸들콤푸가 나가버렸다 하질 않는가. 결국 갈았다...그러면서 새걸로 간지 몇일 안된 벨트도 싹 갈았다...
>>시동 존나게 안걸린다 하여 카센터 놈이 뭐라 하더라...그래서 뭐 땜에 그럴것 같냐고 물어보니 일단은 예열플러그 보자고 하더라...아차...그생각을 못했구나... 아니나 다를까 4개중 3개가 나갔다하더구먼요. 그래서 갈았다.....
>>아침 일발시동 해결되었다 푸더덕 거림도 없어지고. 예열이 잘 안되서 시동을 걸어도 푸더덕 꺼지는 것이 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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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아침 회사 출근시. 안그래도 무겁게만 느껴지던 클러치에서 역시 문제가 발생하였다.... 4단에서도 속도가 나질않는다. 결국 퇴근하여 센터 들려서 디스크 삼발이 갈았다....이젠 잘 나간다..
>>
>>빠진 사항들.
>>오일필터, 미션오일, 엔진오일도 고급으로, 아이들암 부싱, 정밀한 휠 얼라인...그리고 다 생각이 나질 않는다.......아...이젠 끝이겠지.......이젠 정말 말썽 안부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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