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웬일로 안 쿨럭거리나요,
페이지 정보작성자 오찬록 작성일03-12-18 15:48 조회528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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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8시. 나가 보니 날씨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제 차 외기온도 수치가 무려 - 11 *C
그래서 맘을 단단히 먹고 일단 헤드라이트를 좀 켜서 밧데리를 깨우고
예열프러그를 10번 정도 가열하고, 에~ 그리고 또 액셀레이터를 한 15번 정도 밟아주고 크러치를 밟고 액셀을 어느정도 밟아준 상태에서
시~동 , 착 부르릉
그 다음에 나타나는 쿨럭 ? 어! 전혀 없네 <..>
오늘 웬일이냐 이 녀석이 ~ ! ! !
그리고 계속 액셀을 좀 밟고 있었죠, 힘 내라고 ~ ^ ^
R/M 1,000 ~ 1,200
아침마다 쿨럭거리는 거 바라보고 애처롭고도 안타까왔는 데
호주머니에 돈은 없고 기냥 가난을 한탄하며 - 이렇게 말하면 배부른 소리하는 게 되지만 - 아니 그러면 왜 그랬어 ? ~ ,
아니 이라도 굶지는 않는 게 다행이다며 스스로 위안하곤 했는데 ~
내 마음을 아는지 오늘은 웬일이냐?
물론 차는 차 일뿐이니까 내 맘을 알 수도 없겠지만 ^ ^
내가 잘 해서 그런가 ?? !!
아뭏든 기분이 좋았고 지금도 좋지만 내일은 또 어떨지 ~
기냥 써 봤습니다. <..> ^ ^
제 차 외기온도 수치가 무려 - 11 *C
그래서 맘을 단단히 먹고 일단 헤드라이트를 좀 켜서 밧데리를 깨우고
예열프러그를 10번 정도 가열하고, 에~ 그리고 또 액셀레이터를 한 15번 정도 밟아주고 크러치를 밟고 액셀을 어느정도 밟아준 상태에서
시~동 , 착 부르릉
그 다음에 나타나는 쿨럭 ? 어! 전혀 없네 <..>
오늘 웬일이냐 이 녀석이 ~ ! ! !
그리고 계속 액셀을 좀 밟고 있었죠, 힘 내라고 ~ ^ ^
R/M 1,000 ~ 1,200
아침마다 쿨럭거리는 거 바라보고 애처롭고도 안타까왔는 데
호주머니에 돈은 없고 기냥 가난을 한탄하며 - 이렇게 말하면 배부른 소리하는 게 되지만 - 아니 그러면 왜 그랬어 ? ~ ,
아니 이라도 굶지는 않는 게 다행이다며 스스로 위안하곤 했는데 ~
내 마음을 아는지 오늘은 웬일이냐?
물론 차는 차 일뿐이니까 내 맘을 알 수도 없겠지만 ^ ^
내가 잘 해서 그런가 ?? !!
아뭏든 기분이 좋았고 지금도 좋지만 내일은 또 어떨지 ~
기냥 써 봤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