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96년 갤로퍼 숏바디 구매하였습니다

나름 차가 괜찮아 보여서 별 흥정없이 구매했는데요

구매후 몇일 운행해보니 노면이 고르지못한 도로에서는 하체 잡음이 장난이니네요

타타타타타~터턱~트트트턱!턱! 요런소리.. 제생각에 요러구 다니다간 바퀴가 빠져나가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들정도로.. 머리숙여 하체를 들여보면 쇼바가 아닌 판스프링? 요거 같아요

승차감 개선과 하체소음 줄이려면 뭐를 손봐야하고 대략 얼마의 비용이 들어갈까요??

차량이 나이도있고 어느정도의 정비비용은 예상하고있음니다만... 막막하네요 뭐부터 손봐야할지..

글구 경유3만원에 약170키로연비나오던데.. 이거 좀 많이먹는거 아닌가요? 노말차량인데

120키로도 아주아주 힘들게 나가는듯..

쓰다보니 두서읍네요 갤로퍼 잘아시는분 의견좀 부탁합니다~

행복한 추석연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