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염..?



전 96년 겔롱이를 탑니다.. 겔롱이와 살림을 같이한지가 벌써 4년이 넘었네염..



중고로 사와서 맘에 안드는 부분 이리저리 고치고 닦고 기름치고...



엔진 노말에서 터보로 올렸습니다. 한 4개월 되어가는군여...첨에는 힘과 소음 이런부분들이 많이 좋았는데.. 시간이 지나니깐 또 첨의 그느낌이 안오는군여.. 노말일때는 80리터에 900키로 정도 탔는데 터보로 바꾼뒤로는 80리터에 830정도 탑니다.. 연비가 안나와서 후회되네여..



잡다한 야그는 그만하고 바야흐로 겨울입니다..



문짝에서 바람소리가 많이나서리..



중형차들은 문짝에 고무가 있고 또 문짝과 닿는부분 차체에도 고무가 있쟎아여..



제 겔에도 안쪽에 고무를 하나더 붙여볼까 합니다. 차체에다가....



혹시 이런 작업 해보신분들 있음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아님 문짝 바람소리를 잡는 획기적인 다른 방법들있음 .....



다들 안전운전하시구염.. 겨울철 차량관리 신경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