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을 생각했다가 31이 가격이 싼것이 있어서 며칠전에 낑기고서 군산의 나포라는 촌의 임도(산불 소방도로)를 어제 아침에 다녀왔습니다.

전에 235낑겼을때와의 차이점이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먼저 왠만한 웅덩이나 진흙밭을 힘차게 헤쳐가고 갈라진 길이나 아주크지 않은 돌들이 겁나지 않았습니다. 모처럼 겔롱이를 머드맞사지 시켜주었죠



좀더 댕기다가 기어비변경 전후륜 lsd를 장착할라구합니다. 온로드에서는 방앗간기계소리같이 차소리가 큰데 오프로드에서는 길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었습니다.



전북 지역에서 오프하시는 분들 좋은 장소 알려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