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의 애마에 날개를 달아줬습니다.



거북이가 치타가 된 느낌 이라고나 할까요??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안나가던차를



육기통국장님의 완벽한 수리로 아주 훌륭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최고속도 90에서 130까지 끌어올려주셨구요..



순간 가속력이 수리전:10 수리후:40 (저의 체감 속도입니다)



엔진 소음은 예전 절반수준..



핸들조향성은 아직 손보지 않은 관계로...



손봐야 할곳은 몇군데 더 있지만 돈이없는 관계로 다른건 수리 못했습니다.



하지만 스펀지에어크리너와 기어오일 무상교환. 전투범퍼 휘어있는걸



펴주셨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차 고치고 돈 아깝다는 생각이 하나도 안들었습니다.



오히려 제가 성의표시를 더 해야하는 기분까지 들었으니까요...



앞으로 육국장님 샵 정리하시는날까지 신세좀 지겠습니다.



많은 발전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