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놓고 차를 맞길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까움...
페이지 정보작성자 육기통 작성일03-10-08 14:49 조회924회 댓글4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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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수 님이 쓰신 글입니다.-----------------
서울 노원에사는 사람입니다.
한 2주전부터 주행중 브레이크 등에 불이 왔다 갔다 하더니..
몇일 전부터는 그냥 계속 들어오더군요..
어제 저녁에 단골 카센터가서 확인해보니.. 뒷쪽 브레이크의 드럼쪽에 브레이크패드(맞는지)를 밀어주는 실린더(?)라는게 한쪽이 나갔더군요.
오일 다 세고.. 엄청 지저분 해 졌더군요.
처음에는 양쪽 실린더랑, 브레이크 패드 다 갈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시간도 늦었고. 일 하는 사람이란 친분도 좀 있고,, 사장이 없어서.
있었으면 짤없이 패드도 교채했을 것이라며....
여차저차해서.. 브레이크패드는 그냥 재활용하고 양쪽 실린더만 교체하고(이것도 한 쪽만 하면 안된다하더군요)..오만 얼마 들었습니다.
어두워서 늦게까지 작업 고생하는게 미안해서 밥사먹으라고 "+알파"도 줬습니다만.. 좀 씁쓸하더군요.
전에는 브레이크 진공이 안되서 여기서 확인한 결과 호스가 찢어진 경우가 제일 많아서 그걸 먼저 봐달라고 했더니.. 사장이 무조건 진공펌프를 갈아야 한다고 우기다가.. 역시나 일하는 친구의 덕으로 찢어진 호스만 교체해서 간단히 일 봤습니다.
만일 제가 거기 없었다면 바가지썼을테고..
믿을 만한 사람이 너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그린 같은데 맞겨도 믿음이 가지 않기는 마찬가지고..
다덜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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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안타깝내요 지금현실이
그런대 저는 조금다른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운영하는?事
서울 노원에사는 사람입니다.
한 2주전부터 주행중 브레이크 등에 불이 왔다 갔다 하더니..
몇일 전부터는 그냥 계속 들어오더군요..
어제 저녁에 단골 카센터가서 확인해보니.. 뒷쪽 브레이크의 드럼쪽에 브레이크패드(맞는지)를 밀어주는 실린더(?)라는게 한쪽이 나갔더군요.
오일 다 세고.. 엄청 지저분 해 졌더군요.
처음에는 양쪽 실린더랑, 브레이크 패드 다 갈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시간도 늦었고. 일 하는 사람이란 친분도 좀 있고,, 사장이 없어서.
있었으면 짤없이 패드도 교채했을 것이라며....
여차저차해서.. 브레이크패드는 그냥 재활용하고 양쪽 실린더만 교체하고(이것도 한 쪽만 하면 안된다하더군요)..오만 얼마 들었습니다.
어두워서 늦게까지 작업 고생하는게 미안해서 밥사먹으라고 "+알파"도 줬습니다만.. 좀 씁쓸하더군요.
전에는 브레이크 진공이 안되서 여기서 확인한 결과 호스가 찢어진 경우가 제일 많아서 그걸 먼저 봐달라고 했더니.. 사장이 무조건 진공펌프를 갈아야 한다고 우기다가.. 역시나 일하는 친구의 덕으로 찢어진 호스만 교체해서 간단히 일 봤습니다.
만일 제가 거기 없었다면 바가지썼을테고..
믿을 만한 사람이 너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그린 같은데 맞겨도 믿음이 가지 않기는 마찬가지고..
다덜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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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안타깝내요 지금현실이
그런대 저는 조금다른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운영하는?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