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나지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롱)배나지라고 합니다..



오프를 조금 하신분들은 대충 아는것이나 이곳 초보회원분들에게 참고적으로 적어봅니다..



일단 새미튜닝을 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처음 하시는것이 인치업으로서 토션바를 조이고 코일스프링, 판스프링의 샤클등을 바꾸어 큰 타이어를 올리는것으로 시작합니다..



이때 토션바를 많이 조임으로서 스토퍼고무가 눌리어 충격반사감응력이 약해져 통통 튀기에 순정보다 승차감이 없다고들 하며 스토퍼고무를 띄어내기도 합니다..



(이부분에 대하여 자세한 인폼이 필요한분은 언제든지 찾아오시면 구조를 보면서 잘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그러나 노면의 반사충격을 흡수하는 스토퍼 고무를 제거할때 보강작업이 부족하여 어퍼다이의 파손을 유발하기도 하며



스토퍼고정 볼트와 연관이 있는 브레이크호스의 처리가 미흡하여 브레이크호스가 터지거나 캘리퍼볼트가 이완되어 액이 셀수 있어 사고의 위험이 따르기도 합니다..



이에 바디업을 하고 토션바를 풀어주는 방식을 사용하나 고속주행을 하는 갤로퍼의 충돌 사고시 후레임과 하우스의 분리 위험이 있기에 개인적으로 권해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경륜있는 튜닝샵등에서는 바디업을 가급적 안해주려는 것도 이런연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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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상보다는법적인문재가 더컴니다?些聆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