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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옆구리 빵꾸 난거 계속 신구 다녀두 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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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걱이 작성일03-08-01 10:44 조회5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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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속상하시겠습니다.

그래도 안전이 우선인지라 글을 올립니다.

타이어의 파스(빵구)는 90% 이상이 Sidewall에서 발생합니다.

일명 옆구리 터진다는 것이지요...

타이어는 대략 8종류의 고무를 가지고 만드는데, 대표적인것 만 말씀 드리면 트레드쪽(바뀌 패턴부)은 카본이 많이 섞여 딱딱하고(고온에서 찌어낸후) Sidewall은 코너링 및 쿠션을 위해 소프트한 고무재료를 사용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제일 취약한 곳이지요.

실제 타이어 제작시 정기적으로 주행 테스트를 하는데 Sidewall의 파괴여부도 종종 보게 됩니다.

아시다시피 급한 코너링에서는 사이드월이 지면에 닿기도 합니다.

거의 눕는것이지요....그래서 찢어집니다.

아깝겠지만 여유가 되시면 교체를 하시고, 안되면 정말로 조심운전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저는 타이어 회사 기술연구소에서 근무를 했었습니다.

속상해도 안전이 우선 이겠지요?

그럼 이만,,,,,





----------------바라미 님이 쓰신 글입니다.-----------------

흠.. ㅠ.ㅠ



언놈이 내 갤롱이 신발 3짝을 송곳으루 푹~~ 찔러 놨네염 ㅜ.ㅜ

조수석쪽 2개, 스페어 1개.

일년두 안신은 신발인데,, 스페어는 땅두 밟아보지 못한건데...



카센타 가서 빵꾸 때워달라니깐 옆구리는 안된다구..ㅠ.ㅠ(전 몰랐져--")

타야 갈아야 한다길래 삐리리 친한 영업맨에게 전화했더니, 걍 타구 다니라네염..지렁이 박은담에.



지금 한 2달정도 지렁이 박구 달리구 있는데 별 차이를 못느끼겠어염.

그냥 타구 다녀두 될까염?



아님, 이 기회에 신발을 31루 갈아볼까 하는데, 빵꾸난 타야는 중고값두 못받겠져? 스페아 타야는 넘 아까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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