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나갔다가 4개월만에 차를 시동을 거니 안걸리더군요.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밧데리 충전 서비스를 받아서 시동을 걸어서 탔는데요 충전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어제 마트에 가서 밧데리를 새거 사와서 갈았는데요 이번에는 딸깍딸깍 거리기만 하고 시동은 안걸려서 다시 긴급출동을 부르니 세루(스타트모터)가 나갔던가 엔진이 눌러 붙었다고 하더군요. 오일도 정상이고 어제도 이상없이 시동이 잘 걸린걸 보면(긴급출동을 두번 불렀습니다. 밥먹으러 갔다가 다시 안되서리...) 엔진 이상이 있는건 아닌거 같구...



세루가 나가면 시동키를 돌렸을때 딸깍 하면서 시동이 안걸리나요?

교체하면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긴급출동 아저씨는 새거는 25만원, 재생은 17만원 요구를 하던데 웬지 믿지 못해서 그냥 왔는데 이전글을 보니 새거는 15만원, 재생은 7만원 정도 한다고 하더군요.



흠... 오랜만에 차타는데 문제 생기니깐... 좀 마음이 아프네요... 고수님들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