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있던일입니다. 앞타이어가 불안해서 아파트 주차장에서 교환하다가 볼트가 안풀려서 아예 렌치위에 올라섰더니 볼트와 넛드가 부서졌습니다.



설상가상으로 2개를 부러먹었습니다. 그래서 동네카센타를5곳정도 들려보니 2군데서는 5만원 1군대서는3만원 2군데서는 장비가없어서안된다.(난할줄모른다) 그래서 당연히3만원하는곳이 맡겼습니다.



서너시간후 차를 찾아오는대 앞쪽에서 "쿵""쿵"쇠를 망치로 치는소리가 났습니다.차를 세우고 내려서 확인해보니 봇닛이 다안닫혀있었습니다. 다시닫고 출발하는대 다시 "쿵""쿵"하는것이었습니다.



일단집으로 갔다가 다음날 오전에 다시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이분께서 하시는말씀이 타이어가 짱구가 되서그렇니 타이어를 점검한다? 그리고 위치교환? 옆에서 보는 본인은 내심 이건 그문제가아닌것같은대~~~!



카센타사장님왈 차량이 오래되니 판스프링이라든가 연결부위에 소음을 완화시켜주는 고무들이 삭아서 그런대내요?~~~///황당~~~?~!

내심 지금이사람이 자기잘못을 감추려고 그렇는지?진짜로 몰라서 그렇는지? 그러면서 또하는말 프로펠라 샤프트에서 나는 소리라내요...



내심!이카센타는 엔진오일교환 으로 운영해나가나가 싶은생각이 뇌리를 스침 따라서 휴일이지만 장안평으로 "쿵""쿵""쿵"소리를내면서 갔습니다. 다행히 부품판매하는 골목에 한곳이 오픈했길래! 점검!



리프르올리고 샤프트 돌려보더니! "이거"허브에서 뭐시기가 안빠진거래나 그렇면서 바로사륜기어넣었더니 소리가 안나내요! 그래서 몇일사륜기어넣고 다니다가 어느순간에 2륜으로전환했더니 정상이 되었습니다.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그리고 제가 말하고싶은것이

실력없이 빵구나때우고 엔진오일이나교환하는 그런카센타는 가지말자구요! 마루타입니까? 실습자제입니까? 열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