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년전쯤에..오프의 매력에빠져(친구찾를 얻어탄후로^^)..

덜컥 튠차를 사게되었읍니다...부랴부랴 스틱면허를 다시따고^^

이곳 어벤에서 근한달간 눈팅으로 차를 기다리다가..맘에드는 모빌을 한대구입을 햇엇읍니다..95숏

그분도 모 동호회 활동 하셧다하고 그리 눈팅이는 치지않켔지 싶어서..

한번몰아보고(밤중에) 구입을 했죠..

모 이리저리 약간의 기스와..칠벗겨짐 등어두움.

브레이크등안들어옴.그리고파손 등은 연식이잇으니 그러려니

햇지요..오프옵셋에대해서 알려주세요 라고하니..판매자분도 잘몰라서? 그냥 33타야 바디업 이것만

이야기하시더군요....타야는 승용이랑틀려서요 이정도면 몇년더타여 라고핟군요..



7일후...

작년에 수리했다던 미션이....언제수리를 해주었냐는듯이 집을 나가버려서...새로 들어앉혓고요,,

등만가시면되요..라던..헤드라이트는 라이트 안쪽이 부식이되서

반사판이 다 없어진 관계로 새걸로갈고

브레이크등도 전구가 나갓어요...라고하시더만..전원이연결안됨..다까뒤집어서 겨우 끊어진거 찾아내서..연결하고...

오른쪽 쪼인트 고무가찢어져서 상태안좋은지라 갈고.



보름후

40리터에 300키로 탐(구입당시부터쭉) 연비가안조아서...걱정

알고보니....연료호수가 찢어져잇던것임..

동호회에 가입후 모임에나감....시샵왈...이런타야타고댕기면 죽기 딱조아요....라고하도군요..

트레드 10%미만..(옆구리지렁이 두발발견...ㅠㅜ)

중고타야기다리려고 어벤 몇일보다가 새걸로 지르고...







한달후..

날춥다고 시동안걸림....ㅠㅜ;

베터리가 안조아서요..라고말햇던것이..알고보니..열선 스타트모타 불량..하는김에..연료필터두같이

계기판 먹통됨..ㅠㅜ,,,



한달후..

이제..날도좀풀렷으니 산에나가볼까?..라고 점검하로 센터에들어가니..

로어암 어퍼암불량....ㅠㅜ



한달후..

산에 따라가면 민페가 될까바 온로드로만 쬐금돌아댕김....

대관령을 감..브레이크가 안듬.게다가..핸들먹통..

..겨우 세우고..센터로감..왈..브레이크마스터불량..

오일누유.파워오일 누유.(이때서야 차에 승용미션오일과 브레이크오일가지고다닌이유를 암.)

그지같은 새끼...차팔때 알려주었어야지..게속 보충하고 다닌것이엇음.....



보름후

유격이 다른날 보다 심함 부랴부랴 센터로가니 왼쪽 쪼인트나감....

이런...고속도로만 다녀두 나가네.

거의 포기상태로 들어감...



그날이후......



별탈없이.....오늘까지왓읍니다...

모 기타등등 제실수로 망가진건좀있지만...더이상은 없더군요...

비싼오일 먹여주고...순수경유때주고...간혹 불*완썃도 넣어주고...

쬐그만한 어쩌구 파워도 넣어주고 하다보니....

이제야 길이들여지나 봅니다...



이젠 40리터에 440km를 간답니다 ^^;....착한녀석...



저처럼 중고차 잘못 잡아서 맘고생이신 횐님들...쬐금만 참으심...좋은 모빌이 태어날겁니다^^;



차계부들여보다가...몇자적엇네요^^



ps.아닌것도 잇음

98년식 롱바디오토를 사서(2004년에) 300에 사서 300들여 고치고 8개월타고 미션이나감과동시에

폐닉상태가되버린후 폐차한적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