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사는 겔로퍼 오너 입니다.

차는 `이노인터`이구 99년식이죠.(중고차로 구입해서 지금 3년째..)

10만km 주행해서 타이밍 벨트 클러치 디스크 소모품은 다 교환했죠..

참 연료필터는 아직 한번도 ...

문제는 예전보다 출력이 저하된듯...

얼마전에 터보베어링소리가 넘 심해 수리도 받았는데 영 찜찜하네요..

예전엔 140까지는 무리 없이 올라 갔는데

에어컨을 키고 다닐때 스타트에서 출력이 딸린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요즘은 ...버벅..

결정적으로 140으로 쭉 차고 오래 달리면 엔진 온도계수치도 함께 올라 갑니다...ㅠㅠ;

앞으로 10년탈 계획인데..점점 ㅠㅠ;

어디서 부터 손을 봐야 할지..예전에 컨디션으로 돌아 가기 위해선 무엇부터 점검해야 할지....



그리고 또 한가지~~!!

코넝링시 넘 출렁거리고 점점 세미 오프로 튜닝할 계획으로(아주 천천히...) 쇼바(온로드를 생각해서) 리플렉스로 갈고 구입 당시 페키지로 스프링(익스트림 강성 2inch up)을 교환했더니 차체 뒷쪽이 넘 많이 들려 앞쪽 토션바를 좀 많이 조였답니다... 문제는 승차감... 아시겠지만....넘 힘들어요...차가 통통통..

그래서 제 생각엔 바디업을 하면 상대적으로 토션바를 덜 조여도 될 것 같아서... 조언 부탁 드립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

그동안 온로드만 다닐려구 한타RA03 275/60/15를 순정휠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치만 세미오프(?)를 위해서.. MT로 가려 하는데...순정에서 31까지는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근데...32는 않될런지..

음 개인적으로 굿이어 랭글러나 요코 지오를 생각하고 있는데..추천 부탁 드립니다...(좋은 물건있으시면 연락 주셔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