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세요...

봄날 같지 않은 무더위에 수고들 하십니다.

제가 다름이 아니고..............2001년8월식 이노베이션 인터쿨러를 가지고있는데요.....제가 초보라서 이곳 저곳에서 많은 정보를 귀동냥 하고있습니다..



근데...제가 2003년 1~2월경에 엔진 근처에서 소리가 심해서 카센타를 갔더니... 타이밍 벨트 에 문제가 있다고...보증기간이니까...직영사업소에 가라고 해서 헐래 벌떡 놀래서 직영사업소에 예약을 하고 수리를 받았습니다. 그당시 직영사업소 기사분들이 타이밍 벨트에 빨래 비누 되어 보더니..소리가 안난다고 하면서 타이밍 벨트 교환해주겠다고 하드라고요..

그래서 교환을 하고 지금까정 타고있었는데....요즘 또......엔진쪽에서 쌔근쌔근 (혹은 쌕에엑~~,쌔에에액~~), 꼭 기름칠이 덜된 선풍기 틀어 놓은거 같은 소리(엥 엥 하고 잘돌다가 갑자기 삐끗,삐긋)가 또 다시 나기 시작했습니다..



남들은 타이밍 벨트를 8만킬로에서 한번 간다고 하는데...왜 저는 계속 갈지요??



타이밍 벨트를 출고후 4천킬로 탔을때 부터 소리(2001년후반)가 나서 2만 근처(2003년 초) 에서 갈았는데..

지금 3만인데...또다시 비슷그래무한 소리가 나는데....



혹시 이거 다른문제가 있는것은 아닌가요???



보증기간 끝나기 전에 고쳐야 하는데.......도와주세요..무슨 문제인지요..........

그리고....타이밍 벨트 갈면서 이왕 뜯은김에 워터 펌퍼 , 혹은 뭐 다른것들 갈아야 할것이 있을까요??

있으면 가격하고 부품좀 알려주세요....



그럼 고수님들의 지원사격(?) 을 기둘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