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 곰탱이입니다~





이번 어린이날 연휴에 M.T를 가는 바람에...



서울 - 강릉을 갔다왔습니다만..



강릉에 가는데 무려 8시간이나 걸렸습니다;



6시간동안 한번도 쉬질 못하고 가서 그런지..



우리 갤이 -_- 엄청난 근육통에 시달리는거 같습니다 ㅠㅠ





예전에 디스크 삼발이 갈면서 잡았던 하부의 찌그덕 소리..



오오...엄청난 수준으로 다시 회생했구요..



핸들을 돌릴때도 삐그덕 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처음엔 잘 못들었었는데...



후륜쪽에서 따르르르르 소리가 나기 시작했네요;



계속 나는게 아니라 소리가 났다, 안났다 하는군요..





그리고 고속(120km-140km이상)으로 2시간이상 주행후에..



정차를 시켜놔보면.. 본넷 안에서.. 약간 매캐한..



좀 타는냄새가 나는듯 한데..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요..



연료필터나 분사노즐의 문제일까요..?





골목길 다닐때마다 엄청난 삐그덕 소리에...모든 이목이 집중되고 있네요..



에휴..ㅠㅠ



육기통 국장님께 한번 방문하고 싶은데..



자꾸 자꾸 미루고..시간이 없고..





비도 오는데 구슬퍼지는군요 ㅠㅠ







붕붕붕~♬ 아주 힘센 자동차~ 92년식 갤로퍼가 나간다~♬



붕붕붕~♬ 기름 냄새 맡으면 힘이 나는 할배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