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좀 살려 주이소..
페이지 정보작성자 이준희 작성일03-04-23 10:47 조회967회 댓글5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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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식 갤숏5인, 터보를 타고있습니다...
이놈이 10년이 다 되었지만, 그래도 관리에 신경 좀 써가지고,
소리도 시끄럽지 않고, 매연도 거의 안나오고, 엔진도 괜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놈이지라. 기름묵는것도 80~90정도만
발브민서 정속주행하면 거의 12키로메타 넘게 달리는 놈이라,
요즘같은 고유가 시대에는 기가막힌 차라 아닙니꺼?
근디요... 지가 대구에 살다가 설로 와부렸지라.
근디, 울 애미나이는 지금마 대구에 있고 하니 어쩔찌게는
저녁때 갔다가마, 달뜨는거 보고 다시 올라오고 하이, 하루에
600키로메다이상을 달리는 때도 있지라예...
결론적으로는마...
허리아파 죽겠슴다!!!!!!!!!!!!!!!!
어떻게 할 수 없나요? 제발 좀 살리 주이소. 하루갔다오면 한
3일은 끙끙앓고 있어요... 뭐, 의자쇼바도 있다고 하는데,
그놈을 달면 좀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하부 쇼바를
어떻게 바꾸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이놈의 판스프링은
그게 쉬울것 같지도 않네요... 오프는 완전히 포기할테니,
최대한 승차감 좋게 하는 방법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잘못하면 총각 장가도 못 가고, 허리병신되게 생겼습니다...
에혀... 울 아가씨 한테 보약부터 신청해야 쓰겄네요...
암튼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럼.. .
이놈이 10년이 다 되었지만, 그래도 관리에 신경 좀 써가지고,
소리도 시끄럽지 않고, 매연도 거의 안나오고, 엔진도 괜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놈이지라. 기름묵는것도 80~90정도만
발브민서 정속주행하면 거의 12키로메타 넘게 달리는 놈이라,
요즘같은 고유가 시대에는 기가막힌 차라 아닙니꺼?
근디요... 지가 대구에 살다가 설로 와부렸지라.
근디, 울 애미나이는 지금마 대구에 있고 하니 어쩔찌게는
저녁때 갔다가마, 달뜨는거 보고 다시 올라오고 하이, 하루에
600키로메다이상을 달리는 때도 있지라예...
결론적으로는마...
허리아파 죽겠슴다!!!!!!!!!!!!!!!!
어떻게 할 수 없나요? 제발 좀 살리 주이소. 하루갔다오면 한
3일은 끙끙앓고 있어요... 뭐, 의자쇼바도 있다고 하는데,
그놈을 달면 좀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하부 쇼바를
어떻게 바꾸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이놈의 판스프링은
그게 쉬울것 같지도 않네요... 오프는 완전히 포기할테니,
최대한 승차감 좋게 하는 방법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잘못하면 총각 장가도 못 가고, 허리병신되게 생겼습니다...
에혀... 울 아가씨 한테 보약부터 신청해야 쓰겄네요...
암튼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