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이져... 요즘 시간이 없어서 드뎌 저번주에 단속이 불안해서요.. 격봉하구 격벽 달았습니다..

격봉은 순정 격봉으로 용접 작업해서 뒤로 15센티 밀었습니다..

순정 격봉을 양옆을 자르고요... 배관파이프의 엘보우로 용접하구 다시 잘라넨 격봉을 붙이구 다시 엘보우 붙이구 다시 잘라넨 격봉 용접하구 해서 어찌됐든 원래 낑겨 있던 자리에 작업했습니다.. 너무 편하네용... 그리구 격벽은 뒤로 물른 자리에 산악용 로프로 구멍네서 붙여놨구여 (나중에 띨걸 대비해서염) 그리구 안보이게 샤샥 밑에는

어디서 나무 서랍 같은거 주서다가 못질해서 밑에다가 띵겨놨습니다.. 그런데 격벽에서 자꾸 소리가 나서염... 격벽 양사이드에.. 수도 동파방지 스티로폴 잘라서 붙이구염 밑에 남은 공간에두 그리구 이쁜이 테이프로 감아놓구여.. 색깔두 칠해놨답니다..격벽에.. 엠보싱을 하구 싶었으나 시간이 없는 관계로..

아 그런데 결정적인것은요 이거 안걸리나여? 이것두 불법 개조인가여? 여기서 검색했더니 달려만 있으면 된다구 해서

그리구 순정 판넬은 어디서 파는지 지금 유리 달려있는데... 이거 띠구 순정 판넬 달라구염 한쪽에 만원씩 교환해준다구 판넬만 가지고 오라네요 울 동네 카센타 에서... 에공 두서 없네.. 그럼 즐하세요..

아 마지막으로 격봉에 동파 방지 스티로폴 말구염.. 양털붙은 천으로 찍찍이 양쪽에 재단해서 감아놨는데요... 좋아염... 격봉 없는거 같아염 ^^; 그럼 즐로드 하시구염... 서울 DIY한번 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