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 이천의 규리아빠입니다.

DIY라고 하기에는 너무 허접한 타이어 위치교환작업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제가 직접 타이어 위치를 바꾼 이유는

1.타이어 펑크를 대비한 스패어 타이어 교환 실습

2.앞타이어 약간 편마모로 타이어 위치 교환 필요성

때문에 시간을 내어 작업을 하였습니다.



준비물 : 차량기본공구, 장갑, 음료수, 작업복(?)

작업일시 : 2003년 3월29일(토)

작업방법 : 혼자서 스패어 타이어를 이용 타이어 위치를 변경함.

(제차의 스패어 타이어는 트레드가 거의 없어 진짜 스패어임)



제차소개 : 96.3월식, 13.5만Km, 롱바디, 인터쿨러, 오토, ABS

작업내용 : 차를 한적하고 평탄한 APT 주차장에 확실하게 주차하고

(P, 사이드브레이크), 뒷좌석 밑에 있는 공구를 꺼집어 냅니다.

기본 공구는 유압잭(고정된 나사를 풀고 꺼집어 냄), 잭막대기(2단 이므로 나사를 풀고 완전히 뽑아 반대쪽으로 조립해야 본래의 기능이 발휘 됨), 자키(?, 용어가 아리송, 타이어 나사 푸는 공구), 휠커버 분리용 막대기(?)를 준비합니다.

1. 바퀴 4개의 휠커버를 분리합니다.

2. 유압잭의 조그마한 나사를 오른쪽으로 돌리고 잭을 어느 정도 올립니다. 그리고 먼저 앞 타이어 안쪽에 잭을 밀어 넣고 잭 막대기로 잭을 올립니다. 타이어가 바닥에서 완전히 뜨기 전까지 올리고 타이어를 고정하고 있는 6개의 나사를 풉니다. 그리고 타이어를 완전히 올리고 타이어 분리.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 상태를 점검. 기타 오일 샌는가도 한번 점검 합니다.

3. 스패어 타이어를 분리하여 가지고 옵니다. 타이어 무게가 장난이 아닙니다. 배와 허리를 이용하여 타이어를 두 팔로 완전히 감싸 않아야 되지 그냥 팔 힘으로만 할려고 하면(옷을 버리지 ?邦막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