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헤드교환보단 냉각수통의 누수로 인한 고장도생각하세요

냉각수통이 세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혹 엔진오일도 한번 찍어보시구요 냉각수가 묻어나오면 100%헤드와 가스켓불량입니다

수리비는 천차만별입니다

헤드까지하면 50-100만원정도입니다

하지만 헤드가 이상이 없다면 가격은 많이 떨어지죠

일단은 정밀하게 보세요

그럼

참 차는 일단 가격을 깍는것보단 정말 잘하는 곳에서 해야 오래 탑니다

그리구 엔진시동후 일정시간은 열좀 받게 두어야합니다

그럼





----------------이병욱 님이 쓰신 글입니다.-----------------

제차는 일단 2000년 11월 식 갤로퍼2 인터쿨러 슈퍼 롱바디 오토 입니다

아직 2년 4개월된 차이지요...그리고 키로수는 6만7천키로 입니다

지금껏 아무 문제 없이 잘타다가 5일전

보닛을 열어보니 냉각수 보조탱크에 물이 하나도 없는겁니다...

6만 5천때 엔진오일 갈때는 분명히 있었는데 없는겁니다...

동네 카센터에서 물어보니 그냥 약간씩 증발할수도 있다고 하여

보충만 하고 오늘까지 탔습니다...오늘 낮에 날씨도 좋고 해서

세차를 하고나서 보닛을 여니 물이 또 하나도 없더군요

그래서 동네에서 젤 가까운 그린서비스로 가니

헤드가 나갔답니다..ㅠ.ㅠ

가스켓 뭐 이런말도 하던데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왜 나가는지 물어보니 어제도 갤로퍼 한대 와서 갈았다고 하면서

갤로퍼 엔진이 헤드가 약하다고 하더군요...

몇년 타지도 못한 차가 이렇게 되다니 정말 가슴이

무너집니다...

원인이 무엇인지요?

그린서비스에서는 오버히트 한적 없냐고 했는데

아직 수온계 눈금이 중간을 올라간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그리고 빨리 가는게 좋다면서 갈아라고 하던데

가격은 재생은 50만원이고 새거는 100만원이랍니다...

가격듣고 깜짝 놀랬습니다...

일단 내일 현대 서비스 센터에 가볼생각인데

가격을 대충 알아놓고 갈려구요...



헤드라는게 연식이나 키로에 상관없이 나갈수가 있는건가요?

그리고 헤드라는게 어떤역할을 하는지 가스켓은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검색을 해도 잘 나오지가 않는군요...

검색능력부족인듯..ㅠ.ㅠ



그리고 저는 아직 학생이라 매일 학교가 멀어 하루에

100키로씩 왕복 고속도로 주행을 합니다

60퍼센트가 고속주행이지요...또한 5일전 냉각수를 보충한뒤에도

고속주행을 계속 했었습니다...



지금 학교가 멀어 알바해서 기름값 충당하고 있는데 이거 완전

대형사고 입니다



저는 대구 사는데 싸게 하는곳이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너무 당황한 상태에서 글을써서 그런지 글이 길어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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