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천 님이 쓰신 글입니다.-----------------

질문입니다.

게시판 이리저리 돌아뎅기다가 읽었는데요..

리프트업이랑 바디업..

또까튼거 아닌가요??

그러케 알고이썬는데..

어느분 글을 보니 리프트업만 하면 되고 바디업은 필요가 없다는 말을 하시더군요..

제가 알고싶은건..

음..

바디업이랑 리프트업..

어떠케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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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롱)배나지라고합니다..



이곳에 많은분들이 알고 계시는것으로 일단 리프트업과 바디업의 장단점이 있으므로 이는 모빌을 사용하는분의 판단에 따릅니다..



한두사람의 의견을 듣고 결정하시면 언제나 후회가 따르기 때문에 많은 동호회등에 참여를 하여 종합적으로 검토를 한뒤 결정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배나지의 의견으로 리프트업과 바디업의 장단점)



리프트업 장점 -

경비가 적게든다, 순정으로 원상복귀가 쉽다. 하체(맴버등)의 지상고 높아져 돌코스등에서 언더카바등이 등 다친다.



리프트업 단점 -

적당히 올리면 괜찮지만 무리하게 올린다면 스토퍼고무가 눌림으로서 승차감이 안좋아진다. 33이상의 타이어를 장착할시 하우스에 간섭이 올수 있기에 이상의 타이어를 장착할때 바디업작업을 다시 해야한다..



바디업 장점 -

33이상의 타이어를 장착할수 있으며 큰타이어를 장착하고도 토션바를 순정상태로 유지할수 있다,



바디업 단점 -

엔진룸등에 호스연장등 작업이 힘드며 경비가 많이들고 원상복귀하기가 쉽지 않다, 큰타이어를 장착하여 하우스는 올라가나 로우암,맴버등 하체는 낮기때문에 오프코스를 가면 파손이 심하다,



간단하게 위의 장단점을 설명했으나 두 경우 모두 큰타이어를 끼우려 하는것이기에 어차피 소음과 승차감이 순정보다는 많이 안좋습니다..



님이 어떠한 오프로드 코스를 선호하는냐를 결정하신 후 님의 모빌튜닝 방향을 결정하는것이 합리적인 판단으로 생각합니다..



참고만 하세요 굿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