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 흡기튜닝 후기...
페이지 정보작성자 윤성광 작성일03-03-03 23:41 조회1,679회 댓글1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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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터보인터쿨러 오너입니다.
터보 차량의 경우 흡기량을 제어하므로 흡기튜닝을 해도 별다른 성과를 얻을 수 없다고 하여서 여태껏 미루어오다 얼마전에 모사이트에서 휘발유차량의 경우 흡기량을 전자적으로 제어하지만 디젤 터보 차량의 경우 다르다고 하여 오늘 케이엔 필터를 구입하여 다이하게 되었습니다. 필터명은 타이푼으로 허리케인과 같은 제품입니다. 3000시시 대응 제품으로 흡기가 옆과 앞, 두방향에서 이루어지는 제품입니다. 처음엔 단열격벽없이 필터만 장착하여 운행해 보았습니다. 여기 올라와 있는 다른 사용기처럼 엑셀감은 많이 부드러워 졌지만 파워면에서는 그렇게 많이는 향상됨을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필터를 만져보니 매우 뜨겁더군요. 그래서 안되겠다싶어 동네를 돌아다니다 집지을때 사용하는 판넬이 있길래 줏으다 약간 다듬어 엔진과 필터 부분을 막았더니 필터가 큰 관계로 냉각수 통과 격벽사이에 필터가 끼는 현상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냉각수 통을 앞쪽으로 옴겼답니다. 그리고 시운전... 한마디로 놀랐습니다. 쭉뻗어 나가는 느낌,,, 아니 그냥 느낌이 아니라 몸으로 와닿았습니다. 전과 다른 엑셀감에 저도 놀랬으니깐요. 일정속도 도달시간이 짧아졌습니다,그리고 차가 쑤욱~ 하고 나가는게 놀랐답니다. 100킬로 넘어서니 좀 둔해지더군요. 그래서 찾아봤더니 인테이크파이프의 길이가 짧으면 고속에서 강하고 반대로 길면 저속에서 강하다더군요. 전문 튜닝하시는 분들은 인테이크 파이프 길이로 원하는 시점을 잡는다더군요.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처음 장착된 갤로퍼 인테이크 파이프에 필터 장착하니 정말 짧더군요. 아... 그리고 필터 앞부분을 순정 필터통옆에 연결된 공기흡입구 쪽으로 향하게 해 놓았답니다. 어떤분은 흡기 튜닝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분도 있고, 어떤분은 엑셀감만 약간좋아진것 뿐이다라고 하신분도 있는데, 아마 열차단벽을 만들고 안만들고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차단벽하고 나니 운행후에도 필터가 미지근할뿐 처음처럼 손댈정도로 뜨겁진 않더군요. 그리고 밸트가 돌면서 말려 올라오는 바람이 필터부분으로 오게 되었있는데, 이바람 정말 대단합니다. 특히 엑셀밟고 바람 맞아 보시기 바랍니다. 얼굴이 확하고 달아 오른답니다. 이런바람이 격벽이 없을땐 필터로 바로들어가니 엔진에도 안좋고, 튜닝의 성과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단점은 정차시 필터흡입소리가 꼭 쇠갈리는 소리 비슷한것 같아 좀 신경쓰이더군요. ?
터보 차량의 경우 흡기량을 제어하므로 흡기튜닝을 해도 별다른 성과를 얻을 수 없다고 하여서 여태껏 미루어오다 얼마전에 모사이트에서 휘발유차량의 경우 흡기량을 전자적으로 제어하지만 디젤 터보 차량의 경우 다르다고 하여 오늘 케이엔 필터를 구입하여 다이하게 되었습니다. 필터명은 타이푼으로 허리케인과 같은 제품입니다. 3000시시 대응 제품으로 흡기가 옆과 앞, 두방향에서 이루어지는 제품입니다. 처음엔 단열격벽없이 필터만 장착하여 운행해 보았습니다. 여기 올라와 있는 다른 사용기처럼 엑셀감은 많이 부드러워 졌지만 파워면에서는 그렇게 많이는 향상됨을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필터를 만져보니 매우 뜨겁더군요. 그래서 안되겠다싶어 동네를 돌아다니다 집지을때 사용하는 판넬이 있길래 줏으다 약간 다듬어 엔진과 필터 부분을 막았더니 필터가 큰 관계로 냉각수 통과 격벽사이에 필터가 끼는 현상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냉각수 통을 앞쪽으로 옴겼답니다. 그리고 시운전... 한마디로 놀랐습니다. 쭉뻗어 나가는 느낌,,, 아니 그냥 느낌이 아니라 몸으로 와닿았습니다. 전과 다른 엑셀감에 저도 놀랬으니깐요. 일정속도 도달시간이 짧아졌습니다,그리고 차가 쑤욱~ 하고 나가는게 놀랐답니다. 100킬로 넘어서니 좀 둔해지더군요. 그래서 찾아봤더니 인테이크파이프의 길이가 짧으면 고속에서 강하고 반대로 길면 저속에서 강하다더군요. 전문 튜닝하시는 분들은 인테이크 파이프 길이로 원하는 시점을 잡는다더군요.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처음 장착된 갤로퍼 인테이크 파이프에 필터 장착하니 정말 짧더군요. 아... 그리고 필터 앞부분을 순정 필터통옆에 연결된 공기흡입구 쪽으로 향하게 해 놓았답니다. 어떤분은 흡기 튜닝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분도 있고, 어떤분은 엑셀감만 약간좋아진것 뿐이다라고 하신분도 있는데, 아마 열차단벽을 만들고 안만들고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차단벽하고 나니 운행후에도 필터가 미지근할뿐 처음처럼 손댈정도로 뜨겁진 않더군요. 그리고 밸트가 돌면서 말려 올라오는 바람이 필터부분으로 오게 되었있는데, 이바람 정말 대단합니다. 특히 엑셀밟고 바람 맞아 보시기 바랍니다. 얼굴이 확하고 달아 오른답니다. 이런바람이 격벽이 없을땐 필터로 바로들어가니 엔진에도 안좋고, 튜닝의 성과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단점은 정차시 필터흡입소리가 꼭 쇠갈리는 소리 비슷한것 같아 좀 신경쓰이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