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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작성자 갤러버 작성일03-03-03 10:33 조회711회 댓글2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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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일 토요일 밤10시 30여분경 강남역부근에서 신사역 방향으로 운전하다가 싸가지 없이 운전하는 갤1롱바디 은색바탕에 청색 무늬차량을 발견했습니다. 차량흐름도 원할치 않은 상황에서 수십차례의 끼어들기를 하면서 운전하는 싸가지 갤롱이를 봤습니다. 차체가 심하게 기울어질 정도로 앞서가는 차량의 대략1-2m 앞에서 끼어들기 하면서 가더군요. 신호에걸려 제차 옆에 서게 되었는데 젊은사람이더군요 25~28세정도로 보이더군요. 정말이지 내려서 따귀라도 갈겨주고 싶더군요. 처음엔 왜?저러나 차량시험하는 것도 같고, 음주운전하는 것도 같고 계속 그렇게 위험하게 차선을 바꾸면서 가더군요. 제앞에 티뷰론이 있었는데 그앞을 끼어들어 티뷰론마저도 잠시 놀라서 멍하고 있더군요. 차량이 작기라도 했으면...쩝. 왜 그렇게 사는지. 저도 갤2를 타고 있었는데여. 정말이지 창피하더군요. 그 싸가지 땜시...그런 싸가지들은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갤로퍼를 운전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모두 안전운전 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