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는 이노99년식입니다.그런데 2년전부터 에어콘이 말썽입니다ㅠㅠ

처음에는 찬바람이 안나와 동네 카센타이가니 에어콘 콤푸가 나갔다고 교체해야 한다고해서 재생품으로 교환.(15마넌)학생이라서 싸게한거라고 함.교체한 뒤 찬바람이 나오긴 나오는데 별로 안시원하였음.

이틀 뒤 콤푸 또 나감.카센타 아저씨왈:학생! 후까시를 많이했나?후까시 많이주면 콤프나간데이...이런 말도안되는 억지를부림.다시 콤푸교체해야한다고 부품값 10만원만 달라고 해서다시교체.(혹시나하는마음에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봤음)결과는 또 덜시원함.주행중에 에어콘까스가 몇4번정도 저합라인밸브쪽으로 분출...엔진안에 에어콘 까스기름으로 도배를 했음.까스분출뒤 더욱더 덜시원하여 또 찾아갔으나 아저씨왈:학생차가 검정색이라서 열을 많이받아서 실내온도가 높아 그런거다.까스나온거는 까스를 전에 쪼금 많이 넣어서 그래...할수없이 돌아옴.그뒤 콤푸 클러치부분이 녹슨것처럼 벌것게됨.어영부영하다가 가을이와서 신경을 안쓰고있다가 다음해 여름에(작년) 다른카센타에 가니 클러치부분이 벌건것을 보고 콤푸교체하라고함.그때 차팔고 싶었음ㅠㅠ.도저히 이번에는 부모님께 에어콘수리한다고 말할자신이 없어 친구따라 용역나가서 콤푸값을 만들어 신품으로 교체.그후 아주시원한바람이 많이 나옴ㅠㅠ(기쁨의 눈물)그러나 이틀뒤 에어콘까스가 또다시 분출.다음날도...그다음날도 한5번정도 더 나오더니 안나옴...역시나 덜시원해짐ㅠㅠ.콤푸를 보니 클러치 쪽이 페인트가 벗겨지교 벌것게 될라고하여 콤푸벨트 탈거.카센타에 가니 원인을 모르겠다고함.에바를 교체하는것을 권하였으나 돈이없어서 그냥 집에 옴.지금은 겨울이라써 에어콘을 사용할일이 없지만 비오는 날은 차앞유리가 김(먹는김 아님),서리로부터 엄청난 공격을 당함.창문을 열어 최후에 방어를 함.그러면 서리등은 사라지나 나의 얼굴이 찬바람과 빗물에 의한..........원인을 아시거나 경험을 가졌었던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ps 드라이가 뭔가여?검색하니 드라이를 교체안하면 콤푸가 나간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