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받으시겠지만... 원래 그래요.
페이지 정보작성자 김창석 작성일03-02-19 23:42 조회637회 댓글2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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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이 용어로 자세히 설명해 주셨지만 파트타임 4륜은 원래
그런답니다. *^__^*
4륜에는 갤로퍼, 무쏘, 뉴코처럼 파트타임 4륜이 있답니다.
필요할때 마다 4륜을 쓰는거지요. 덕분에 양바퀴 사이에 있는
디퍼런셜 말구 센터 디퍼런셜이란것이 없떠요.(일명 데후) 즉.
수박통이라고도 불리우는것을 앞뒤 바퀴 사이에 넣어두면
김훈님께서 불만이거나 고민인 현상은 거의 보기 어렵죠.
고럼. 디퍼런셜이 뭐냐하면요.
양바퀴가 운전석쪽으로 코너를 도는데 운전석쪽은 아주 쬐끔
돌고 반대편 조수석쪽은 아주 많이 돌게 되겠죠. 이때 디퍼런셜이
있는 모빌은 아무런 현상이 없이 잘 돌아 가는데 디퍼런셜이 없는
모빌은 양바꾸가 똑 같이 돌려고 할테니 커브는 돌때 양쪽 바꾸중
하나는 끌려 다녀야 되거나 아니면 돌지 말아야 되는데 돌아가
버리게 되고 결국 모빌은 원하는 커브를 제대로 돌수가 없지요.
따라서 모든 모빌은 양쪽 바퀴 회전수 차이를 허용해 주는 장치인
디퍼런셜이 있다 이겁니다요.
오프모빌은 대부분 이 기능을 제거하여 험로 주행을 쉽게 하지요.
저도 이기능을 없애기 위해 앞뒤로 LSD를 달았죠. 양쪽 바퀴의
회전수가 크게 차이 나면 LSD란 녀석 양쪽 바퀴를 꽉! 물어서
거의 비슷하게 회전하도록 도와 준답니다. 어떤분은 보다 꽉 무는
락을 장착하기도 하죠.
어쨌든 파트타임은 양바퀴 사이에 있는것과 비슷한 물건인 데후가
앞뒤 바퀴사이에도 장착되지 않아 4륜 상태로 커브 돌면 모빌이
브레이크 걸리는것 처럼 잘 안 나갑니다. 하지만 앞뒤 바퀴는
항상 똑같이 돌려하기 때문에 구동은 확실하게 전달되겠죠.
만약 요즘 나오는 상시 4륜이라면 양바퀴 사이 말고도 앞뒤 바퀴
사이에 요것이 들어가 있어 커브 돌때 뭔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죠.
만약 오프하실 생각이면 잘 선택하시거예요.
거기다 LSD나 락을 다시면 웬만한곳에선 다 자력으로 탈출하겠죠.
----------------김훈 님이 쓰신 글입니다.-----------------
2002년3월식겔투터보입니다..
사륜구동을 넣고 핸들을 돌리면 마치 핸드브레이크를 힘것 당겨놓은것처럼 차가 안나갑니다..
정비소에 문의를 했더니 겔로퍼는 원래그런다는 성질나는 대답만하더군요..
그리고 사륜넣고 핸들꺽을일이 있냐고 되묻더라고요..이게 원 어처구니없는질문인지..그럼 사륜넣으면 직진만하라는말인지..정말 어처구니없지 않습니까?
정비소에 문의할때 겔로퍼는 원래그런다는식의 무책임한말을 들으면 진짜로 성질납니다..한두푼도아닌차를 그런식으로 만든어 판다느것이 정말...
세상에 원래그런게 어디있습니까..그럼 다른차들도 다그래야하는것아닌가요?
유독 겔로퍼만 원래그런것이 많은지..
정말 차를 잘선택했는지 지금도 갈등합니다..
고수님들 정말 원래그런겁니까?
원래그런거면 유독 겔로퍼만 그런것들이 많습니까..
스트레스로 돌아가실것같습니다.
조언좀 부탁합니다..
그리고 해결책은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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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답니다. *^__^*
4륜에는 갤로퍼, 무쏘, 뉴코처럼 파트타임 4륜이 있답니다.
필요할때 마다 4륜을 쓰는거지요. 덕분에 양바퀴 사이에 있는
디퍼런셜 말구 센터 디퍼런셜이란것이 없떠요.(일명 데후) 즉.
수박통이라고도 불리우는것을 앞뒤 바퀴 사이에 넣어두면
김훈님께서 불만이거나 고민인 현상은 거의 보기 어렵죠.
고럼. 디퍼런셜이 뭐냐하면요.
양바퀴가 운전석쪽으로 코너를 도는데 운전석쪽은 아주 쬐끔
돌고 반대편 조수석쪽은 아주 많이 돌게 되겠죠. 이때 디퍼런셜이
있는 모빌은 아무런 현상이 없이 잘 돌아 가는데 디퍼런셜이 없는
모빌은 양바꾸가 똑 같이 돌려고 할테니 커브는 돌때 양쪽 바꾸중
하나는 끌려 다녀야 되거나 아니면 돌지 말아야 되는데 돌아가
버리게 되고 결국 모빌은 원하는 커브를 제대로 돌수가 없지요.
따라서 모든 모빌은 양쪽 바퀴 회전수 차이를 허용해 주는 장치인
디퍼런셜이 있다 이겁니다요.
오프모빌은 대부분 이 기능을 제거하여 험로 주행을 쉽게 하지요.
저도 이기능을 없애기 위해 앞뒤로 LSD를 달았죠. 양쪽 바퀴의
회전수가 크게 차이 나면 LSD란 녀석 양쪽 바퀴를 꽉! 물어서
거의 비슷하게 회전하도록 도와 준답니다. 어떤분은 보다 꽉 무는
락을 장착하기도 하죠.
어쨌든 파트타임은 양바퀴 사이에 있는것과 비슷한 물건인 데후가
앞뒤 바퀴사이에도 장착되지 않아 4륜 상태로 커브 돌면 모빌이
브레이크 걸리는것 처럼 잘 안 나갑니다. 하지만 앞뒤 바퀴는
항상 똑같이 돌려하기 때문에 구동은 확실하게 전달되겠죠.
만약 요즘 나오는 상시 4륜이라면 양바퀴 사이 말고도 앞뒤 바퀴
사이에 요것이 들어가 있어 커브 돌때 뭔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죠.
만약 오프하실 생각이면 잘 선택하시거예요.
거기다 LSD나 락을 다시면 웬만한곳에선 다 자력으로 탈출하겠죠.
----------------김훈 님이 쓰신 글입니다.-----------------
2002년3월식겔투터보입니다..
사륜구동을 넣고 핸들을 돌리면 마치 핸드브레이크를 힘것 당겨놓은것처럼 차가 안나갑니다..
정비소에 문의를 했더니 겔로퍼는 원래그런다는 성질나는 대답만하더군요..
그리고 사륜넣고 핸들꺽을일이 있냐고 되묻더라고요..이게 원 어처구니없는질문인지..그럼 사륜넣으면 직진만하라는말인지..정말 어처구니없지 않습니까?
정비소에 문의할때 겔로퍼는 원래그런다는식의 무책임한말을 들으면 진짜로 성질납니다..한두푼도아닌차를 그런식으로 만든어 판다느것이 정말...
세상에 원래그런게 어디있습니까..그럼 다른차들도 다그래야하는것아닌가요?
유독 겔로퍼만 원래그런것이 많은지..
정말 차를 잘선택했는지 지금도 갈등합니다..
고수님들 정말 원래그런겁니까?
원래그런거면 유독 겔로퍼만 그런것들이 많습니까..
스트레스로 돌아가실것같습니다.
조언좀 부탁합니다..
그리고 해결책은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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