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에 애마 겔로퍼벤을 승용과 같이 꾸미고 싶어서 천장과 트립 고정용 키를 구입하러 갔습니다...(그 외에 물건들도 구매)



제가 간곳은 현대모비스 경기서부사업소인데 좀 규모가 큰곳이라 부품도 많구해서 찾아가기만 하면 다 살수 있다는 생각으로 갔는데 가자마자 부품을 판매하는 직원의 태도에 경악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그 불친절 함이란....



짜증난다는 투로 물건번호를 입력하고 여기서는 거의 물건을 대량으로 판매만 하는데 이런 몇가지 물건들을 일반인들에 편의를 위해 판매한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정작 물건은 별루 없어서 13가지중에 5가지 밖에 구입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고맙다는 생각에 추가구입을 의뢰하고 돌아왔는데 알고보니 물건을 잘못 신청하여 방금 전화를 하니까 그 직원 하는말



"어제 말씀드렸다시피 이러시면 곤란합니다."라구 말하더군요..



정말 열받지 않을수가 없습니다...지내들이 어떻게 돈벌구 있는데 소비자에게 이럴수가 있는것인지....



어제 부품을 주문했던 사람인데 잘못된 부분이 있어 수정을 하려 한다고 하니까 전화로는 안되구 직접 찾아오라고만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어제 갔던사람으로 연락처랑 구입물품을 적어놓구 왔다고 하니까 그사람이 기억은 나는데 전화상으로는 변경을 할수 없다구 하네여...



이런 사람들 따끔하게 소비자가 혼내줄 수 있는 방법 아시는 분은 꼭 리풀좀 부탁 드려여...



정말 차좀 이쁘게 꾸며 보려구 하다가 열받아서 죽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