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네트에서 소리나시는 분들 보세요
페이지 정보작성자 JM 작성일03-01-13 21:04 조회1,599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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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날씨가 많이 푸근해 졌죠.
이제 또한번의 눈이 온다는 소리가 있던데..
제차는 96년식 갤숏밴1입니다.
저희 집을 오가는 길이 하두 울퉁불퉁해서 그런지 차에서 잡소리가 많이 나더군요.
가장 심한곳이 본네트 였습니다.
처음에는 본네트에서 나는건줄도 몰랐는데 어느날 우연히 본네트 열고 집밖을 나서다가 알게 되었죠.
^^;;
그래서 한동안 본네트 잡고 씨름하였습니다.
본네트와 본체부분을 연결해서는 후크고리 즉 잠금장치에다가 구리스도 이빠이 쳐보고 또 4군데의 고무에다가 다른 고무를 씌워 보기도 하고..
이렇게 할때마다 처음에는 소리가 안났다가 집에 한번 왔다갔다 하면 다시 끼릭끼릭 소리가 나더군요.
가만 들어보니깐 밖에서는 안들리는데 차내부에서만 소리가 나는겁니다.
그래서 전에 한번 여기에 문의했는데 본네트볼트를 풀어서 약간 움직여 보라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기한은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원인이 본내트와 본체와의 연결하는 두부분..운전석 쪽과 조수석쪽의 연결 다이 부분이라는걸 알아냈지요..(여기까지 힘들었습니다)
거기에다가 구리스 이빠이 바르고 기름칠해도 원체 흔들리는 거라서 소리는 여전히 나더군요.
그때 제눈에 들어온것은 겨울철에 쓰는 보온덮개..
저희집이 농장을 해서 보온덥개 쪼가리들이 많이 보이거든요.
그걸 잘게 짤라서 그 본체와 연결 다이 틈사이로 넣었지요.
오늘 하루동안 약200km의 거리를 시운행 하며 대만족 하였답니다~^^
결과는 간단한데 괜히 주저리 말만 늘어놨네요.
디카가 있음 사진도 같이 올리는데..
혹시 궁금한거 있음 쪽지 보내세요.
안전운행~!
이제 또한번의 눈이 온다는 소리가 있던데..
제차는 96년식 갤숏밴1입니다.
저희 집을 오가는 길이 하두 울퉁불퉁해서 그런지 차에서 잡소리가 많이 나더군요.
가장 심한곳이 본네트 였습니다.
처음에는 본네트에서 나는건줄도 몰랐는데 어느날 우연히 본네트 열고 집밖을 나서다가 알게 되었죠.
^^;;
그래서 한동안 본네트 잡고 씨름하였습니다.
본네트와 본체부분을 연결해서는 후크고리 즉 잠금장치에다가 구리스도 이빠이 쳐보고 또 4군데의 고무에다가 다른 고무를 씌워 보기도 하고..
이렇게 할때마다 처음에는 소리가 안났다가 집에 한번 왔다갔다 하면 다시 끼릭끼릭 소리가 나더군요.
가만 들어보니깐 밖에서는 안들리는데 차내부에서만 소리가 나는겁니다.
그래서 전에 한번 여기에 문의했는데 본네트볼트를 풀어서 약간 움직여 보라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기한은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원인이 본내트와 본체와의 연결하는 두부분..운전석 쪽과 조수석쪽의 연결 다이 부분이라는걸 알아냈지요..(여기까지 힘들었습니다)
거기에다가 구리스 이빠이 바르고 기름칠해도 원체 흔들리는 거라서 소리는 여전히 나더군요.
그때 제눈에 들어온것은 겨울철에 쓰는 보온덮개..
저희집이 농장을 해서 보온덥개 쪼가리들이 많이 보이거든요.
그걸 잘게 짤라서 그 본체와 연결 다이 틈사이로 넣었지요.
오늘 하루동안 약200km의 거리를 시운행 하며 대만족 하였답니다~^^
결과는 간단한데 괜히 주저리 말만 늘어놨네요.
디카가 있음 사진도 같이 올리는데..
혹시 궁금한거 있음 쪽지 보내세요.
안전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