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갤2를 1년정도 애용하고 있는



회사원 최씨 입니다.





얼마전 속초엘 갔었는데 폭설로 인해서



4륜구동의 장점을 톡톡히 보고왔습니다.



정말로 좋더군요.. 돌아가거나 밀리는 것도 없고



"역시...."를 운운하며 잘 돌아왔답니다.





그러나 그후에 제 차에 이상한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커브를 돌때 하부에서 운전석 밑부근(앞바퀴 쪽인듯도 하고...)



두둑하는 소리가 한번씩 납니다.



많이 나는것도 아니고 커브를 돌때마다 100% 나는것도 아닌데



한번씩 잊을만 하면 "두둑"... 신경쓰다가 잊을만하면



"두둑 "하는 소리가 납니다.





눈오늘날 2H 에서 최고 60키로 놓고 달린것 이외에는



별다른 만행을 저지르지 않았는데...



쇼바가 나간것인가요? 아님 무엇 때문이죠?



차 무너질때까지 탈건데...가르쳐주세요...





그리구요 오토 승용차만 4년 몰다가 스틱은 처음 샀는데요



미숀오일을 오토차량은 20,000키로에 한번정도



바꿔주는데 수동차량도 똑같이 바꿔주는게 맞나요?



어디선가 들었는네 요즘 나오는 차량은 영구적으로



쓸수 있는 오일을 넣기 때문에 갈 필요가 없다고



한것도 같고....





지금 20,000키로 조금 넘었는데 바꿔줘야할 소모품이



뭐가 있을까요?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