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눔의 갤롱이는 수동이랍니다.

그래서 운행할때는 수도없이 기어를 넣어다가 뺏다가...들락날락

해야 하는데 2단들어갈때의 느낌이 깨름직해서요.



예전에 승용차탈때처럼 탁! 탁! 들어가는게 아니고 ....드드득?

뭔가에 걸리면서 들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2달전엔가는 삼발이쪽 모두 교환하고(그린싸비쑤에서) 체인지레버

assy 는 일반카센타에서 교환했거덩요......혹시 이 두가지 항목

중에 일반 카센타에서 한게 제대로 된 부품을 쓰지않아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네요....혹시 첸지레버와 관련이 있나요?

2단들어가는 것이요./////



글구 어떨때는 3단들어갈때도 처음에 걸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기어가 들어가고 있을때는 부드럽게 들어가는데 말입니다.



또, 글구 피트암등...얼라이먼트를 볼때 이런조향장치등의 부품등을

갈았는데도 여전히 핸들이 지멋대로 돌아가네요.

흔히 롤링탄다고 하는거 같습니다....넘 심해서 굴곡진...혹은

쬐금이라도 기울어진 도로를 달릴때는 핸들을 무쟈게 꼭 잡고 있어야

한답니다.....짜증..



글구 90km에서 오는 진동은 아직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발란스 잡으러 다시 가야겠어요.

이것땜시 왠만해선 90km를 넘기지 않으려고 합니다.

행여나 고속도로에서건 어디서건 천천히 80km 놓고 가는 갤롱이를

보면 제차인걸로 생각하시구욤.



그럼 Good r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