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쓰는거 한자 더 적슴다.



제차는 리어 히터랑 에어컨 엄슴다.....



그런데 날씨가 추버지면 정말 이거 환장합니다.



겔롱이라서 3열은 잘 타는 일 이 엄지만 마눌과 애가 타면 주로 2열에 타거덩여..그런데 2열에 타면 발이 시리다고 하네여...



이참에 차를 확 바꿔 버릴까 생각도 하지만 96년 식인데 앞으로도 한 5년은 더타야지 생각하고 있는터라......



엊그제 운전대 및에 이것 저것 정비하다가 우연히 리어히트나 아님 에어컨 배선으로 보이는 놀고 있는 잭을 발견했어여.....



리어에어컨 아세이는 9만 8천원 한다더군여...



그래서 3열 뒷부분 (리어에어컨자리)쯤으로 함 작업해볼까 생각하고 있거덩여.....



라지에타 교환하고 더운물 지나가는 관 사다가 배선하고 히터 케이스 짜서 연결하면 가능 할거 같더라구여......



그런데 이배선이 어디까지 연결되있는지 아직 확인 몬했고여...



혹시 작업 해보신 분 있음 좋은 정보점 부탁 드립니다.



제가 겔롱타기전에 뉴 그랜져 삼천 오백시시 사천사백오십마넌짜리 타다가 사업 망하고 겔롱에 애착이 붙어서리...그랜져 처럼 타고 다닐라고 무지기 애씁니다. 근데 겔롱 자 무지기 사랑 스럽슴다.



여러분 들의 많은 조언 부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