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성 님이 쓰신 글입니다.-----------------

제차는 2000년 8월 태생입니다.현재 6만키로를 돌파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예전에도 소리가 났지만 공진음 이라고 하나여.우우웅ㅇ우우우웅하고 시속 80키로에서 소리가 더 큽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엔진 방음을 해야합니까.???

아니면 엔진에 이상이 있는건가여....혹시 엔진 찐빠가나는건지.

고수님들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힘이없어서그러나...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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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로퍼 모임인 G-CLUB 의 (롱) 배나지라고 합니다..



엔진의 문제는 먼저 연료휠터의 청소/물빼기, 에어크리너와 엔진오일주기교환, 시동시 적절한 예열을 한후 운행하는 습관등이 엔진의 문제와 수명에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디젤 엔진이 원래 소음이 크기에 방음을 해주는것이 좋긴하지만 원척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방음을 하는것이 좋으며 방음으로 엔진의 소음이 줄더라도 항상 신경을 써서 소음을 경청하고 문제를 바로바로 해결하는것이 좋습니다..



일단 80키로(특정 알피엠)에서 소리가 더 크다라는것은 여러가지의 문제중에 터보차량의 경우 터보차저의 문제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또한 엔진음과 알피엠이 올라가도 모빌이 안나간다면 미션디스크의 불량으로도 볼수가 있습니다..



엔진의 찐빠라는것도 엔진음이 불규칙할때 생각할수 있으며 이경우엔 연료휠터와 부란자의 문제로 볼수 있으며 심한경우 엔진 피스톤링과 크랭크샤프트.축의 휨등으로 볼수 있습니다..



참고로 80키로에서 핸들이 떨리는 현상을 소음으로 생각할수 있기에 휠바란스도 점검해보시길..



더 자세한것은 다른분들의 조언을 구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만 하세요...굿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