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젼 96년 겔롱을 탑니다. 16만 가까이 타고 있어여..



연식에 비해서 점 많이 탄거같은 기분도 들고..같은 연식의 겔을 옆에두고 시동켜고 있음 제겔이 훨씬 시끄럽더군여..



이번에 동네에 카센터 사장님이 겔 터보엔진을 하나 손보고 있는데 제차에 올려 주신다네여.. 부속대만 받고..근데 그 엔진연식은 모르것네여..



여기 글 읽다보니깐 터보엔진은 관리에 신경을 더 써야된다더만 관리 요령과 노멀에서 터보로 올리면 작업시 주의점이라던가 뭐 기타등등 도움될만한 사항이 있음 정보 점 주세여..



그리고 본넷방음을 했거덩여..기존 본넷에다가 엠보싱을 한장 부쳤는데....이넘이 엠보싱 무게땜에 고속으로 주행하다보면 본넷이 조금흔들리며 점 심할경우에는 열려버리더라구여...한두세번 경험 했는데 그래도 고리에 결려서 완전히 열리지는 안았지만 대형 참사를 불러 올수도 있지안을까 걱정됩니다..



이게 본넷고리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거 같구...별다른 방법을 못찾겠네여..



그리고 전체방음했거덩여....바닥이랑 천장이랑 한 120만원정도 덜었어염...



그란데 천정방음 하신분들 느끼실지모르지만 천정을 지탱하는 상이 겔롱은 하나쟎야여.. 천정이 길다보니깐 뒷부분 천정이 무게를 지탱 못하고 점 처지네여.. 처짐방지로 극단적인 방법으로 천정에 구명을 내서 처지는 부분을 조여볼까 생각중인데 이방법말구 좋은 아이디어 엄슬까여 중간부분에 상을 하나 더 댄다던지....



암튼 이쁘게 우아하게 탈려고 노력 많이 하는데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아여...



마지막으로 엔진 룸과 실내사이에 방음을 했으면 하는데 방법이 마땅챦네여.. 이번 엔진 내리면서 함 시도 하고 싶은데 실내에서는 더이상 어떤 방법을 쓰기가 어렵겠더하구여....



혹시 이런 작업한 님들 있음 정보 점 주세여....



참! 마지막으로 2열 시트가 흔릴리면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거덩여...

이거 레일만 새로 갈면 해결이 될려나 ????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여...여긴 경남 이거덩여 경남에서도 다이함 안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