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나지 국장님 반갑습니다.



매번 좋은 참고글 올려주시는것 잘 보고 있으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offroad를 좋아하지만 현실적(집안사정... -_-)으로 차량을 그에맞게 셋업하기에는 좀 무리가 따르기 때문에 onroad에 맞게 셋팅하려 합니다.



갤로퍼는 원래 offroad를 지향하기 때문에 1단기어비가 비교적 낮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onroad에서는 상당히 불리한 점인데, 그래서 준비한것이 33*9.5 타이어 입니다.

일단 폭이 좁기 때문에 순정대비 지름의 증가에 따른 토크손실이 서로 상쇄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AT패턴이여서 MT보다는 소음면에서도 비교적 유리할것 같습니다.



onroad에 역점을 두는터라 가급적이면 바디업과 토션바를 조이는 등으로 차체중심이 높아지지 않게 하려고 합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31" 타이어를 토션바 조이지 않고 그냥 사용할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토션바를 조이지 않고 33타이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1"의 바디업(33"-31"=2"/2=1")만 하여도 된다는 결론이 내려지는데.... 이론은 이론일뿐....흐흐흐~~



어째껀....



배나지님의 충고 덕분에 일단은 타이어를 끼우고 토션바만 조인다음 연비 체크부텀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구구...한동안 쿠션이 꽝이겠지만 혹시나 저처럼 onroad를 지향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좋은 데이타를 만들어 놔야져...흐흐흐~~





감사합니다. 배나지님 ~



담에뵈면 커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