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로퍼를 얻어서 몬지 2달정도 되가는군요. 삼춘이 차바꾸면서 던져준놈입니다. 처음엔 그냥 차가 생겨서 몰고다녔는데 이제는 이차에 너무 애정이 가는군요. 지금은 갤로퍼가 모양도 그렇고 이것저것 저 마음에 쏙듭니다. 다른차는 눈에도 안들어옵니다.



아차 겔로퍼에 대해 연구하다 우연히 본정보입니다. 차에대해 잘아시는분들은 코웃음을 치겠지만 초보분들을 위한 정보입니다. 엔진오일 양에 대한 것입니다. 무조건 많은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것같습니다. 저도 차 인수 받고 카센타에서 엔진오일갈때 카센터 아저씨가 그러더군요 엔진오일 많이 넣어 주었다고. 그땐 몰라서 고마워서 어쩔줄몰랐습니다. 충분한 워밍업후 엔진끄고 측정한결과 풀케이지를 조금넘어있었습니다. 너무 너무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차가 계속 힘이없고 속상하던차 엔진오일이 너무많아도 크랭크축에의해 엔진오일이 계속 저어지게되고 그로인해 엔진오일에 기포가 생기고 기포가 생기면 오일펌프로 잘 못끌어올려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마치 엔진오일이 부족했을때나는 현상과도 같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일에의한 압축력부족으로 출력이 떨어지고 연비도 많이 먹습니다. 바로 그카센타에가서 오일 조금빼달라고 했더니 카센타사장왈 엔진붙을일 있냐고 그러더군요. 그래도 빼달고해서 빼고 한5일정도 지나니깐 옛날의 힘으로 돌아오더군요. 참신기하죠. 자동차 세미튜닝도 좋지만 엔진성능엔 진짜 가장쉬고 우숩게 생각들지만 진짜 중요한것이 엔진오일 관리라는것을 알았습니다. 말이 너무 길었네요. 그럼 또다른 나름대로 습득한 정보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