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좋은(?) 나....
페이지 정보작성자 엄기혁 작성일02-12-01 14:39 조회582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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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갑자기(?) 다가온 대학입시(4년제 대학 재학중인데..지방4년제보단 서울에 있는 전문대다니는것이 유망있을것 같단 생각에 입시 준비중입니다.)와 카오디오라는 중대한 일때문에..
애마에 신경을 못쓰고 살았네여..
어끄제 작은할아버지의 상에 다녀오느라.. 친척들 만날 일이 있어서
아버지 만나 뵙고 얘기를 하다 엔진오일 얘기가 나왔는데...
엔진오일 안갈고 무려 만오천키로나 탔지 모예여..
아버지께서 엔진 안붙은게 하늘이 도우셨다고 하더군요..
전 얼마전에 엔진 가스켓갈고 해서 통신경안쓰고 있었거든요..
"난 아빠가 갈았는줄알았쥐~~"라고 말하자마
꿀밤 한대 맞았습니다..
"얌마!! 헤드 갈고 부동액 넣고 가스켓까지 갈고
5만원 던져 놓고 도망간넘이 몬 엔진오일이야?"
라 하시더군요.. 당장 내일가서 오일 갈아야겠어여..^^
갑자기(?) 다가온 대학입시(4년제 대학 재학중인데..지방4년제보단 서울에 있는 전문대다니는것이 유망있을것 같단 생각에 입시 준비중입니다.)와 카오디오라는 중대한 일때문에..
애마에 신경을 못쓰고 살았네여..
어끄제 작은할아버지의 상에 다녀오느라.. 친척들 만날 일이 있어서
아버지 만나 뵙고 얘기를 하다 엔진오일 얘기가 나왔는데...
엔진오일 안갈고 무려 만오천키로나 탔지 모예여..
아버지께서 엔진 안붙은게 하늘이 도우셨다고 하더군요..
전 얼마전에 엔진 가스켓갈고 해서 통신경안쓰고 있었거든요..
"난 아빠가 갈았는줄알았쥐~~"라고 말하자마
꿀밤 한대 맞았습니다..
"얌마!! 헤드 갈고 부동액 넣고 가스켓까지 갈고
5만원 던져 놓고 도망간넘이 몬 엔진오일이야?"
라 하시더군요.. 당장 내일가서 오일 갈아야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