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펌)
페이지 정보작성자 충전갤투 작성일02-11-29 10:05 조회726회 댓글3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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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화풀이 하러갔다가 퍼왔습니다
여중생이 살해당하고 (죽은 사람을 차로 전후진 하면서 완전히 뭉갰다고 하더군요.. ) 전직 국회의원도 미국사회의 쓰레기들인 미군바리놈들한테 폭행을 당하고, 그러고도 아무말 못하고...
많은 분들이 이런 뉴스를 볼때마다 열받으신다는 것, 저도 공감합니다. 저도 사실 대학생인데, 이번학기에 미국인 교수들 수업을 신청했다가 모두 취소했습니다. 그놈들도 인간으로 안보이고, 또 수업중에 은근히 한국 깔아뭉개는 말들을 많이 하는 놈들입니다. 또, 이런 하찮은 일이라도 하지 않으면 저 자신도 견딜수 없을 정도로 열을 받았었으니까요...
제가 대학생 나부랭이라 여기저기서 줏어 들은 이야기들을 간추려 보면, 반미주의라는 것은 세계 어디나 존재를 합니다. 물론 미국놈들이 우리나라에서 하는 싸가지 없는 짓거리들이랑 똑 같은 만행을 독일, 필리핀, 오키나와, 시실리 등 세계 여러 곳에서 마찬가지로 저지르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네오나치나 미국놈들 내에서도 문제가 되는 백인우월주의등 다른 정치적 이데올로기와는 달리 반미주의는 그다지 학계에서나 정치판에서나 주목을 받지 못합니다. 바로 반미주의의 이중성 때문이지요.
반미주의의 이중성이란, 한쪽에서는 반미를 외치면서 또 다른 한쪽에서는 미국의 대중문화와 경제적 침략을 꺼리낌 없이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미국영화는 여전히 잘나가고, 맥도날드에는 항상 사람이 넘쳐나는, 이런 나라에서 불쌍한 여중생 두명이 죽었다고 미국놈들 물러가라 하기는 쉽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사회적으로 반미여론이 일어나도, 학자들이나 정치가나 사람들이 이런 이중성을 지니고 있는 것을 알기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한창 불타오르고 있는 우리 국민들의 반미의식을 위에서 말한 이중적인 반미의식과 차별화 시키는 길만이 미국의 깡패대장 부시나 우리의 식민정부 (특히 차기 총독을 노리는 이회창씨)에게 약간의 경고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이중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치가 필요할 까요?
여러분은 저처럼 직장에 다니거나, 아니면 학교, 가정에 얽매여 옛날의 독립투사처럼 하루에 미군놈을 한놈씩 잡아조진다거나 하는 일은 하기가 힘드실 겁니다. 그러나 띠끌모아 태산, 여론의 뭉쳐진 힘으로 저들의 위정자들에게 정치적 메시지, 하나의 경고를 보내는 데는 아주 작은 노력도 큰 보탬이 됩니다. 예를 들어....
1. 미국상품, 미국 체인점 불매운동 (맥도날드 안가기)
반미주의를 조롱하는 대표적인 예가되는 맥도날드부터, 미제 자동차, 음반, 영화등, 미국과 관련된 모든 상품의 소비를 줄이거나 아예 삼가는 캠페인을 벌이는 것입니다. 특히, 미국계 체인점 업계에서는 여중생 살인사건이 일어나자마자 대량으로 알바를 풀어서, 친미적인 글들로 인터넷을 도배를 했었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이들 기업들이 반미의식에 기원한 불매운동을 무척이나 두려워 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인터넷상에서 시작하는 작은 하나의 캠페인으로서, 이러한 불매운동은 상당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상징적 의미도 큰 것이죠. 반미운동의 걸림돌이 되던 맥도날드 컴플렉스를 극복하는 것이니까요. 사실 저도 예전엔 KFC나 스타벅스에 자주 갔었지만, 여중생사고 이후로는 가지 않습니다. 미국놈들 돈 벌어줄 수는 없지요.
2. 미국에 가지 맙시다.. 어떤 이유로든...
주한 미국대사관은 전세계에 미국놈들이 심어놓은 미국대사관중에서 가장 많은 미국방문 비자를 발급해 주는 곳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그 놈들이 그렇게 거만하고 콧대가 높더군요. 어쨋든, 비자의 발급이 많다는 것은 많은 한국사람들이 미국으로 가고 싶어한다는 뜻입니다. 하기사, 누구 아들처럼 사고치고 가서 골프를 치고 있을 수도 있고, 또 누구 손주며느리처럼 자기 자식 미국시민권주려고 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취업이니 뭐니 해서 미국어학연수를 간다거나, 아니면 미국에서 뭔가 학교를 다녀서 몸값을 올리겠다거나 하는 이유로들 많이 가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미국행은 전혀 불필요한 것입니다. 미국식영어는 전세계적으로 미국 한군데서만 쓰입니다. 그외에 영연방국가들은 모두 영국식 발음이지요. 특히, 오스트레일리아나 캐나다가 대표적입니다. 인도도 이상하지만 영국발음계통이지요. 나중에 미국놈들 똥고를 핥아먹고 살지 않는 한은, 영국식 영어가 훨씬더 유용할 겁니다. 호주나 캐나다, 아니면 필리핀연수도 전혀 꿀릴것이 없는 것이죠. 그러니 미국대사관에 하루같이 몰려가서 미국비자주십사하고 굽실거릴 필요가 없습니다. "미국에 가지 말기" 캠페인을 제안합니다.
3. "개와 미국인은 출입금지"
"No Dogs And Americans!" 이거 하나 가게 문앞에 써 붙여 놓으세요. 서울시내에 이렇게 써 붙여 놓고 있는 가게가 다섯군데만 되어도, 당장 BBC에서부터 난리를 치고 그다음 삐딱한 미국 선전매체 CNN등등이 똥파리처럼 달려들겠지요. 기지촌 주변에서 포악한 미군 쓰레기들을 상대로 장사하시는 분들은 그 흉포한 미군놈들에게 봉변을 당할 수 있으니 자제하시더라도, 서울시내, 전국에 위의 글귀를 붙인 가게가 늘면 늘수록 저들의 경각심도 더해갈 것입니다. 한국의 반미사상이 단지 껍데기에 불과하다는, 그런 이중성의 시비를 한칼에 해결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이글을 보시는 분들, 동네의 단골 맥주집이나 수퍼마켓에 이런 글귀를 권장하시는 건 어떨까요? 특히 이번의 피해 중학생들의 학교 인근의 가게들에 권장하는 바입니다.
단, 노랑머리라고 해서 모두 미국놈들은 아니니까요. 그 중에는 러시아사람도 있고, 독일 사람도 있습니다. 모두 우리의 반미 동지들이죠. 그럴 경우를 대비해서 노랑머리들이 들어오면 이렇게 말해줍시다. "Are you American? If so, you are not allowed here."(너 미국놈이냐? 그럼 여기 발 들여놓지마!)
4. 글을 씁시다.
미국놈들의 정부기관이나 언론사에 항의의 메일을 수천통씩 보내는 겁니다. 특히 요즘 취업이니 뭐니 해서 영어공부하시는 분들 많지요. 배운걸 나라를 위해서 조금은 써먹어야 하는 겁니다. 잔뜩 욕을 해 줍시다. 여러분의 애국심을 믿습니다.
president@whitehouse.gov 이건 부시가 여론 수렴용으로 만든 자기의 이메일 주소입니다.
vice.president@whitehouse.gov 이건 부시만큼이나 싸기지없기로 유명한 미국부통령 딕체니라는 놈의 여론 수렴용 이메일 입니다. (참고로 딕이란 남자의 거시기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름 참 뭐같은 놈이죠)
Secretary@state.gov 이건 미국 외무장관 (흔히 국무부라고들 하지요) 콜린 파월의 이메일입니다. 물론 이것도 자기가 열지 않고 거기 직원이 열어보는 여론 수렴용 이메일입니다.
http://www.cnn.com/feedback/ 여기로 들어가시면 미국놈들 방송국중 하나인 CNN의 독자 투고란으로 갑니다. 여기에서 특정 기자나, 아니면 프로그램별로 자기의 의견을 남길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여러분들이 찾으실 수 있는 어떤 곳에라도 항의의 글을 남겨 주세요. 여러분의 힘이 뭉치면 저들에게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날릴 수 있는 것입니다. 미군 총독부나 다름없는 대한민국정부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으니, 국민들이 직접 나서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 우선 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그리고 이글을 복사하셔서 다른 곳에도 많이 퍼뜨려 주시길.. 감사합니다.
여중생이 살해당하고 (죽은 사람을 차로 전후진 하면서 완전히 뭉갰다고 하더군요.. ) 전직 국회의원도 미국사회의 쓰레기들인 미군바리놈들한테 폭행을 당하고, 그러고도 아무말 못하고...
많은 분들이 이런 뉴스를 볼때마다 열받으신다는 것, 저도 공감합니다. 저도 사실 대학생인데, 이번학기에 미국인 교수들 수업을 신청했다가 모두 취소했습니다. 그놈들도 인간으로 안보이고, 또 수업중에 은근히 한국 깔아뭉개는 말들을 많이 하는 놈들입니다. 또, 이런 하찮은 일이라도 하지 않으면 저 자신도 견딜수 없을 정도로 열을 받았었으니까요...
제가 대학생 나부랭이라 여기저기서 줏어 들은 이야기들을 간추려 보면, 반미주의라는 것은 세계 어디나 존재를 합니다. 물론 미국놈들이 우리나라에서 하는 싸가지 없는 짓거리들이랑 똑 같은 만행을 독일, 필리핀, 오키나와, 시실리 등 세계 여러 곳에서 마찬가지로 저지르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네오나치나 미국놈들 내에서도 문제가 되는 백인우월주의등 다른 정치적 이데올로기와는 달리 반미주의는 그다지 학계에서나 정치판에서나 주목을 받지 못합니다. 바로 반미주의의 이중성 때문이지요.
반미주의의 이중성이란, 한쪽에서는 반미를 외치면서 또 다른 한쪽에서는 미국의 대중문화와 경제적 침략을 꺼리낌 없이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미국영화는 여전히 잘나가고, 맥도날드에는 항상 사람이 넘쳐나는, 이런 나라에서 불쌍한 여중생 두명이 죽었다고 미국놈들 물러가라 하기는 쉽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사회적으로 반미여론이 일어나도, 학자들이나 정치가나 사람들이 이런 이중성을 지니고 있는 것을 알기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한창 불타오르고 있는 우리 국민들의 반미의식을 위에서 말한 이중적인 반미의식과 차별화 시키는 길만이 미국의 깡패대장 부시나 우리의 식민정부 (특히 차기 총독을 노리는 이회창씨)에게 약간의 경고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이중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치가 필요할 까요?
여러분은 저처럼 직장에 다니거나, 아니면 학교, 가정에 얽매여 옛날의 독립투사처럼 하루에 미군놈을 한놈씩 잡아조진다거나 하는 일은 하기가 힘드실 겁니다. 그러나 띠끌모아 태산, 여론의 뭉쳐진 힘으로 저들의 위정자들에게 정치적 메시지, 하나의 경고를 보내는 데는 아주 작은 노력도 큰 보탬이 됩니다. 예를 들어....
1. 미국상품, 미국 체인점 불매운동 (맥도날드 안가기)
반미주의를 조롱하는 대표적인 예가되는 맥도날드부터, 미제 자동차, 음반, 영화등, 미국과 관련된 모든 상품의 소비를 줄이거나 아예 삼가는 캠페인을 벌이는 것입니다. 특히, 미국계 체인점 업계에서는 여중생 살인사건이 일어나자마자 대량으로 알바를 풀어서, 친미적인 글들로 인터넷을 도배를 했었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이들 기업들이 반미의식에 기원한 불매운동을 무척이나 두려워 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인터넷상에서 시작하는 작은 하나의 캠페인으로서, 이러한 불매운동은 상당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상징적 의미도 큰 것이죠. 반미운동의 걸림돌이 되던 맥도날드 컴플렉스를 극복하는 것이니까요. 사실 저도 예전엔 KFC나 스타벅스에 자주 갔었지만, 여중생사고 이후로는 가지 않습니다. 미국놈들 돈 벌어줄 수는 없지요.
2. 미국에 가지 맙시다.. 어떤 이유로든...
주한 미국대사관은 전세계에 미국놈들이 심어놓은 미국대사관중에서 가장 많은 미국방문 비자를 발급해 주는 곳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그 놈들이 그렇게 거만하고 콧대가 높더군요. 어쨋든, 비자의 발급이 많다는 것은 많은 한국사람들이 미국으로 가고 싶어한다는 뜻입니다. 하기사, 누구 아들처럼 사고치고 가서 골프를 치고 있을 수도 있고, 또 누구 손주며느리처럼 자기 자식 미국시민권주려고 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취업이니 뭐니 해서 미국어학연수를 간다거나, 아니면 미국에서 뭔가 학교를 다녀서 몸값을 올리겠다거나 하는 이유로들 많이 가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미국행은 전혀 불필요한 것입니다. 미국식영어는 전세계적으로 미국 한군데서만 쓰입니다. 그외에 영연방국가들은 모두 영국식 발음이지요. 특히, 오스트레일리아나 캐나다가 대표적입니다. 인도도 이상하지만 영국발음계통이지요. 나중에 미국놈들 똥고를 핥아먹고 살지 않는 한은, 영국식 영어가 훨씬더 유용할 겁니다. 호주나 캐나다, 아니면 필리핀연수도 전혀 꿀릴것이 없는 것이죠. 그러니 미국대사관에 하루같이 몰려가서 미국비자주십사하고 굽실거릴 필요가 없습니다. "미국에 가지 말기" 캠페인을 제안합니다.
3. "개와 미국인은 출입금지"
"No Dogs And Americans!" 이거 하나 가게 문앞에 써 붙여 놓으세요. 서울시내에 이렇게 써 붙여 놓고 있는 가게가 다섯군데만 되어도, 당장 BBC에서부터 난리를 치고 그다음 삐딱한 미국 선전매체 CNN등등이 똥파리처럼 달려들겠지요. 기지촌 주변에서 포악한 미군 쓰레기들을 상대로 장사하시는 분들은 그 흉포한 미군놈들에게 봉변을 당할 수 있으니 자제하시더라도, 서울시내, 전국에 위의 글귀를 붙인 가게가 늘면 늘수록 저들의 경각심도 더해갈 것입니다. 한국의 반미사상이 단지 껍데기에 불과하다는, 그런 이중성의 시비를 한칼에 해결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이글을 보시는 분들, 동네의 단골 맥주집이나 수퍼마켓에 이런 글귀를 권장하시는 건 어떨까요? 특히 이번의 피해 중학생들의 학교 인근의 가게들에 권장하는 바입니다.
단, 노랑머리라고 해서 모두 미국놈들은 아니니까요. 그 중에는 러시아사람도 있고, 독일 사람도 있습니다. 모두 우리의 반미 동지들이죠. 그럴 경우를 대비해서 노랑머리들이 들어오면 이렇게 말해줍시다. "Are you American? If so, you are not allowed here."(너 미국놈이냐? 그럼 여기 발 들여놓지마!)
4. 글을 씁시다.
미국놈들의 정부기관이나 언론사에 항의의 메일을 수천통씩 보내는 겁니다. 특히 요즘 취업이니 뭐니 해서 영어공부하시는 분들 많지요. 배운걸 나라를 위해서 조금은 써먹어야 하는 겁니다. 잔뜩 욕을 해 줍시다. 여러분의 애국심을 믿습니다.
president@whitehouse.gov 이건 부시가 여론 수렴용으로 만든 자기의 이메일 주소입니다.
vice.president@whitehouse.gov 이건 부시만큼이나 싸기지없기로 유명한 미국부통령 딕체니라는 놈의 여론 수렴용 이메일 입니다. (참고로 딕이란 남자의 거시기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름 참 뭐같은 놈이죠)
Secretary@state.gov 이건 미국 외무장관 (흔히 국무부라고들 하지요) 콜린 파월의 이메일입니다. 물론 이것도 자기가 열지 않고 거기 직원이 열어보는 여론 수렴용 이메일입니다.
http://www.cnn.com/feedback/ 여기로 들어가시면 미국놈들 방송국중 하나인 CNN의 독자 투고란으로 갑니다. 여기에서 특정 기자나, 아니면 프로그램별로 자기의 의견을 남길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여러분들이 찾으실 수 있는 어떤 곳에라도 항의의 글을 남겨 주세요. 여러분의 힘이 뭉치면 저들에게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날릴 수 있는 것입니다. 미군 총독부나 다름없는 대한민국정부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으니, 국민들이 직접 나서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 우선 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그리고 이글을 복사하셔서 다른 곳에도 많이 퍼뜨려 주시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