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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주행거리 표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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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광재 작성일02-11-25 17:44 조회573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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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숫자의 자리를 잡아주는 판으로된 스프링의

장력이 약해지고 또 구조적으로 먼지가 끼어 마찰이 생기면 삐뚤

삐뚤 해 집니다.

확실한 방법은, 계기판 탈거하고 숫자판까지 탈거해보면, 맨 왼쪽 숫자링가장자리에

칼이나 드라이버로 흡집을 낸 자국이 있을겁니다. 제 상식으로는 기왕에 돌리려면 10만이하로 하지 15만까지 놔뒀겠습니까? 그리고, 참고로 15만이라면 전 차주가 몇키로에 밸트를 교환했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한번은 교체를 했을겁니다.

교체해주시고 새마음으로 타시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왜냐면,

전 차주가...

1. 만일 8만에 갈았었다면 실제로 갈때도 되었구요.

2. 만일 끝까지 개기다가 10만이 넘어서 교환을했다면, 앞으로

3~4만은 더 탈고 교환할수 있겠죠? 3~4만Km 아끼느니 바로

교환하는게 않좋을까요? ^^ 이상은 저의 작은 생각이었습니다.





----------------이의주 님이 쓰신 글입니다.-----------------

주행거리 표시기라고 하는게 맞는지......

여태 이차가 얼마나 달렸는지 알려주는 차력과 같은

미터기가 있잖하요. 게기판에.

중고로 산지 3개월 되었는데요.

전 주인은 미터를 돌리지 않았다고 했거든요.

저도 의심없이 구입했구요.

그런데 얼마전 누가보더니 미터를 돌렸었다네요.

이유인즉 미터기의 숫자가 일렬이 아니라 삐툴다는 거지요.

지금 15만이 넘었는데요. 94년 식이구요.

지금와서 미터기를 돌렸느니 따지려는게 아니라

미터기를 돌렸다면 타이밍 벨트등의 교환시기를 놓치는 결과가 될까봐서요.



미터기 숫자가 삐툴삐툴하면 미터기를 돌렸다고 봐야하는지요.



빈둥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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