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영수님께 감사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전화를 했는데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그리고 제가 하는 일이 학원에서 CAD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 반에 어떤 학원생이 작업복을 입고 저녁반에 강의를 들으러왔는데 작업복의 이름표가 어디선가 많이 본 로고였습니다.

자세히 보니 모비스 마크더군요.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모비스에 근무하냐고요~

그랬더니 그 학원생이 한다는 말이 모비스에서 부품조달 업무를 한다고 하더군요.

이런 왕재수가~

일단 부품번호를 알려주고 구해달라는 이야길 했습니다.

알아봐준다더군요.



부품이 구해지면 상황을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왕이면 구하실 부품이 있으시면 동호회의 힘으로 구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가격인하도 가능하다더군요.

900원짜리 부품이 할인을 해봤자 얼마를 하겠냐만은 싶어도 어쨌든 기분은 좋더군요.



부품이 나오던지 하면 상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영수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