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무슨 연료절감시스템인가..뭔가 하는 곳에서 연료 절감법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무슨 센서를 ECU에 연결해서 운전자의 운전습관을 고쳐주는 머..그런거 같더군요. 별 믿음은 안가지만..암튼..

그 사람 와서 하는소리가 경유차는 안되지만 휘발유 차는 된다고 침을 튀겨가며 설명하더군요.

전, 경유차라 별 관심이 없었는데, 경유차는 왜 연료절감하면 안되냐고 따졌더니, 약간의 팁?을 가르쳐 주더군요.

방법은 이렇습니다.

시내주행은 안되구요. 고속도로하든지..암튼 좀 달릴 수 있는 도로에서의 연료 절감법이랩니다.

일단, 고속도로 같은경우 내가 원하는 속도가 110KM라고 생각했을 경우 일단, 가속을 합니다. 쭉~ 밟으면서 그러면 속도가 110을 초과하며 120~130가량으로 속도를 높입니다. 그런다음 목표한 110KM가량 내려올때까지 악셀레이터에서 발을 뗍니다. 웅~ 하면서 속도가 줄겠죠?그런다음 목표한 110KM에 가까와 지면 엑셀에 발을 살짝 얻어놓는다는 느낌으로 밟아줍니다. 그러면서 그 속도를 유지하면서 계속 달리면 평소보다 기름을 적게 먹는다고 합니다.



훔..결과는요...

과학적인 자료는 없지만, 느낌일지도 모르나 좀 덜 들어가는거 갑디다. 몇번 시도해 봤는데, 일정속도로 주행을 할때와 내맘대로 밟으면서 다니던 때와 좀 차이는 나는거 같습니다. 머 아무려면 험악하게 운전하는거 하구 얌전하게 운전하는거 하고 당연히 차이가 있는거 아니겠냐하고 반문하실지 모르나..(머..이렇게 따지시면 할말없구요. ㅡ,.ㅡ;;)암튼 차이는 조금 납디다..



언제 고속도로 타실일 있으시면 심심한데 한번 시도해 보세요.

그눔이 했던말이 사실인가 아닌가 확인도 할겸..캬캬캬

이상, 싼닭이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시도하거나 말거나..ㅋㅋㅋ



휘리릭~